죽은 햄스터를 묻어줬더니 그곳에서 해바라기가 자라 났다는 어느 일본인 트위터리안의 웃픈 이야기

 

https://twitter.com/CRAZYMONKEY_Dub

 

2015년 8월에 트위터에 가입한

어느 일본인 트위터리안 크레이지 몽키

 

그가 지난 2017년 5월 21일 올린 트윗입니다

 

내용은 즉슨

 

지난해 기르던 햄스터가 죽어서 뜰에 묻어 줬는데

최근 들어 그곳에서 해바라기가 자라났다 먹이 등을 뿌린 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죽은 햄스터의 볼 주머니에 남아 있던 씨앗이 발아한 것 같다

너무 슬프지만 해바라기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드워프 햄스터 속 중가리안 햄스터(Phodopus sungorus) 로 추정되는

크레이지 몽키의 햄스터 생전 모습

보면 볼수록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원래 햄스터들이 한 귀여움 하긴 하죠

 

크레이지 몽키가 햄스터를 묻어준 곳에서 자라나 싱싱함을 자랑하며 무럭무럭

성장 중인 해바라기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햄스터가 해바라기를 주인에게 남기고 떠났네요

이 해바라기를 앞으로 나의 예전 애완동물 햄스터 찡이다 생각하고

더더욱 정성을 다해 키워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ㅎㅎ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