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의 게임 이야기 대항해시대 온라인 폴라리스 잉글랜드 어느 최고령 상인 유저 이야기

 

모험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대항해시대 온라인(大航海時代 Online Uncharted Waters Online 대항해시대 Online)

 

참고로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베네치아,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오스만 투르크 총 7개국이 플레이어 국가로 나오는데요

 

 

 

 

 

 

대영제국의 초석을 아직 다지기 직전인

대항해시대 시절

잉글랜드의 수도 런던

 

솔직히 대항온 하시면서 저기 단 한 번도 안 가본 분들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길 가서 런던 은행 앞을 가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저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느 유저들의 부관 상점들

 

사실 필자도 저 상점들을 예전부터 인지하고만 있었을 뿐

자세하게 얽히고 설킨 속 사정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어느 날 게임에서 알게 된 어느 분께 들은 바로는 저 부관 상점

나이가 올해로 80살 정도 되면 할아버지 한 분이 혼자서 저렇게 매번 꼬박꼬박

물건 팔으면서 운영하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배도 남들은 온갖 캐쉬 선박들에 6g를 간다 8g를 간다 자랑에

나는 동남아시아 갈 거야 아니 나는 북아메리카 갈 건데 하면서

돈 냄새 폴폴 풍기며 대양을 누비고 다니는데 이분 같은 경우는

아직도 초창기 방식 그대로 상업용 클리퍼랑 상업용 대형 클리퍼 끌고 다니면서

근거리 무역을 통해 매일매일 저렇게 장사를 하시면서 자기 나름대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하고요 이분이 런던에서 가장 멀리 가본 게 리스본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이제는 완전히 사라진 초창기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전통의

명맥을 그대로 잇고 계시는 분이다 뭐 이런 말인 거겠죠

 

매일 저렇게 단 하루도 빠짐없이 런던 은행 앞을 지키며

각종 행음들에 칼로네이드포에 가루다상 포세이돈상 옷장 같은

소소한 거리들을 만들며 부관 상점으로 올린 후 자신이 만든 것들을 사람들이 사 가는 재미로

게임을 즐기신다는 어느 대항해시대 온라인 잉글랜드의 최고령 유저

올해 들어서는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점점 게임하기가

힘이 부친다고 그분이 말을 했다고 하는데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겨 하다가

인터넷의 바다에서 우연찮게 필자의 이 글을 보게 되시는 여러분들

이제부터는 행음 같은 거 항상 런던 가서 저 할아버지 꺼 사주시면 어떨까요?

매일 한 5종류씩 만들고 있고 필자도 런던 갈 때마다 대량으로 항상 사 오는데

가격도 싸더라고요

 

오랜 역사만큼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좌절 절망 기쁨 즐거움 온갖 가지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알차게 녹아나 있는 전통의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

말처럼 그게 쉬운 일이 아닌 걸 알지만

저 할아버지 분이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

재밌게 이 게임을 즐기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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