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SBS 월화드라마로
2012년 11월 5일부터 2013년 1월 7일까지 방송됐었던 작품입니다
출연진 연기력 검증된 사람들로 알선해서 모은 건지 엄청 빵빵해요
김명민, 정려원 콤비가 주연을 맡았고 오지은, 최시원, 정만식이 뒤를 받쳐주는데다가
특별출연자들 라인업도 박근형, 전무송, 임혁, 박신혜, 최태준, 윤주상 등으로
엄청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드라마의 제왕에
일본 거대 야쿠자 조직 와타나베파 보스이자
재일교포 사업가 와타나베 역으로 특별 출연한 전무송 옹의
젊은 스시녀 일본 부인 아키코 역으로 특별 출연해서
뛰어난 조각 같은 인형 미모와 열심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 선보이는
친한파 스시녀 여배우 후지이 미나(ふじいみな, 藤井美菜, Fujii Mina)
참고로 공중파 드라마 특별 출연으로 방송 저렇게 제대로 탄 후
저 때 후지이 미나 너무 예뻐서
누구냐면서 다들 엄청난 주목과 관심을 표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로는 꾸준히 이것저것 한국 활동도 열심히 병행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후지이 미나 어떻게 된 게 아직까지는 결정적인 한방이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드라마의 제왕 이후로는 공중파 드라마 출연도 영 쉬원치 않은 것
같고 말이죠
일본만 해도 워낙 혼혈 하프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하프 출신들도 그렇고
외국인들도 방송계에서 다방면으로 많이 활약 중인데 아직도 반도는 너무 순혈주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후지이 미나의 한국 활동 초창기 시절을 오랜만에
회상하다 보니 이점이 아쉬워지는지라 몇 자 이렇게 끄적거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활동도 하고 있는 후지이 미나
앞으로도 한국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영상
후지이 미나 한국어 인터뷰입니다
정말 한국어 잘하긴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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