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현창마 수문장 경주마 골드쉽 레전드 일화 G1 6승마의 게이트 재심사

 

골드쉽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유명한 경주마로, G1 경주에서 6번 우승한 명마입니다. 

특히 2015년 타카라즈카 기념 대회에서 게이트 안에서 난동을 부려 출발이 늦어져 큰 손실을 초래한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이후 재심사에서는 게이트에 무리 없이 들어가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은퇴 후 목장에서 지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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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6승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Umamusume Pretty Derby) 에 등장하는

다른 말딸들은 몰라도 골드쉽(ゴールドシップ Gold Ship) 은 다들 알더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미 우마무스메 시작 전부터 높은 명성과 지명도를 누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아시게 명마 G1 6승에 빛나는 위업의 경주마 골드쉽

 

다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골드쉽은 2015년 타카라즈카 기념(宝塚記念 Takarazuka Kinen) 대회에서

잔뜩 성이 난 상태로 게이트 안에서 난동을 부리며 로데오 섰다를 시전하다가

출발이 늦어져서 그 자리에서 마권 121억 엔을 날려버리고 마는 일본 경마계 역사상

초대형 역대급 사고를 치고 마는데요

   

그 후 2015년 10월 22일 벌어진 게이트 재심사에서는

또 게이트 들어가기 싫어서 평소에 그렇게 난동을 부리더니

뭐 이런 걸 나한테 시키냐는 듯이 멀쩡하게 바로 통과해버린

골드쉽

 

참고로 말들은 좁은 공간 안에 있기 싫어해서

경주하려면 꼭 들어가야 하는 게이트 들어가는 훈련을 경주마들이 자주 받는다고 하던데

2012년부터 경력을 시작해서 G1 6승에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경주마가 

별 6개 달고 초보 경주마들이나 기성에 문제 있는 경주마들이나 하는 게이트 재심사라 ㅋㅋㅋ

어떻게 보면 웃음이 나오는 골드 쉽의 레전드 일화가 아닐까 싶어집니다

 

지금은 은퇴 후 혼자서 빅레드팜에서 빈둥빈둥 살찌면서 행복 마생중인

골드쉽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싶어지네요 

고루시 앞으로도 건강하게 장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