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마 G1 경주 빅토리아 마일 암말 무패삼관마 데어링 택트를 흉내 내고 있는 시로게 백마 암말 소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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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アリングタクトの真似をするソダシ

 

 

반도 대한민국에도

그 녀석 고루시(ゴルシ) 골드쉽(ゴールドシップ Gold Ship) 을 

담당했던 구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마나미 타카토시(今浪隆利) 구무원의

정년퇴임 전 마지막 말로 극진히 알뜰살뜰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는

시로게 백마 암말 소다시(ソダシ Sodashi) 와

 

한때는 2020년 일본 중앙 경마 트리플 티아라를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으나

계인대염으로 인한 부상으로 인해 현재는 하락세인가 아니다 좀 더 지켜보자 반신반의하고 있는

아오카게 암말 데어링 택트(デアリングタクト Daring Tact 謀勇兼備)

 

어 뭐야 백마가 흑갈색 말 똑같이 따라 하네? 우와 신기하다 하고

여러분이 방금 전까지 보셨을 저 영상은 일본 경마 GI 경주

빅토리아 마일(ヴィクトリアマイル Victoria Mile) 에서 있었던 모습인데

소다시가 저날 1착해서 우승하고 데어링 택트가 6착에 그쳤었는데

무슨 생각인 건지 소다시가 자기 앞에 있는 데어링 택트 그대로 따라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스텝까지 똑같이 따라 하고 있는 걸 촬영한 겁니다

 

1등 해서 이겨놓고도 왜 소다시는 진 말 데어링 택트를 저렇게 따라 했었던 걸까요?

인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질투? 아니면 그냥 순전히 재밌어 보인다 하는

호기심? 말도 저렇게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상당한 지능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그나저나 데어링 택트 같은 경우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ウマ娘 プリティーダービー Umamusume PRETTY DERBY) 에

실장 되면서 성우만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본격 등판만 하면 이제 되는데

소다시는 참 휴.... 아쉽네요

 

우마무스메(ウマ娘) 말딸 실장을 노리는 일본 경마계의 차세대 지랄마들

 

생전 사람을 정말 좋아했던 현대 일본 경마의 결정체 영웅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의 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말딸 실장이 기대되는 현역 경주마 메이케이 옐(メイケイエール)

 

필자가 우마무스메 지랄마 골드쉽을 담당했던 이마나미 타카토시 구무원에게 부러운 점 한 가지

 

일본 경마계의 오랜 50년 염원 2022년 프랑스 개선문상 암컷 우승마 경주마 알피니스타와 기수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