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카콜라의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アクエリアス) CM에 출연한 일본의 프리미어리거 미토마 카오루

 

한경기 열심히 뛰고 온듯한

땀난 모습으로 일본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アクエリアス)

한잔 거하게 벌컥벌컥 들이켜는 CM 이 한컷을 위해

 

추운 겨울에 혼자서 땀복을 입고

달리고 뛰고 흔들고 갖은 고생을 한걸로도 모자라

 

 

광고가 아니라 마치 피지컬 100 찍듯이

갖은 생고생은 다해야 했던

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축구선수

일본의 수많은 프리미어리거 중 한명이자

최근 걸출한 활약으로 일본 손흥민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미토마 카오루(みとまかおる, 三笘薫, Mitoma Kaoru)

 

이온음료 벌컥벌컥 간지나게 들이키는 한 컷 위해서

진짜 열의를 불태웠나 보구나가 느껴지는

미토마 카오루의 땀컷

 

아쿠아리우스 광고 출연에 대해서

당시 미토마 카오루 선수는 엄청 영광이었던 것처럼

겸손하게 말하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도 엄지 척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줬었는데요

 

영국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 2022-23 시즌에서

최근 기량 저하의 모습을 보이며 벌써 에이징 커브가 온 건가 우려를 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C) 의 손흥민과 달리

유창한 영어 인터뷰와 함께 꾸준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아스널 FC(Arsenal FC)

이적설까지 터뜨린 일본 축구선수 미토마 카오루

 

뭐 나이가 차이가 제법 있는지라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겠으나

아시아도 유럽이나 남미에 걸맞게 좋은 축구 퀄리티를 확보하려면

한 명이라도 더 선진 축구의 고장 유럽에 진출해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 마냥 미토마 카오루 선수도 꾸준히 좋은 성과 올려나갔으면

싶어지네요

 

조만간은 힘들겠지만 제가 살아있을 때

아시아도 월드컵 우승 한번 하는 날 꼭 한 번은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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