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커크만의 좀비 아포칼립스물 만화 워킹 데드를 원작으로 한 실사 TV 시리즈
반도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미국 드라마 미드 워킹 데드
참고로 이 좀비물 미드 드라마는 현재 전 세계인들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015년 올 가을 시즌6 6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기도 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런즉 이 좀비물 워킹 데드가 얼마나 화제 만발 반응이 폭발적이면
드라마화에 이어 컴퓨터 PC 게임으로 까지 나왔다는거 여러분은 혹시 알고들 계셧습니까?
굳굳하게 아직도 어드벤처 게임 한 장르만 파고 있는 미국의 게임 개발사
텔테일 게임즈(Telltale Games)
더 워킹 데드 시즌 1(The Walking Dead) 게임
더 워킹 데드 시즌 1 게임 DLC
더 워킹 데드 400 데이즈(The Walking Dead 400 Days)
더 워킹 데드 시즌 2(The Walking Dead Season Two) 게임
기존의 워킹 데드 시즌 1 시즌 2 게임과는 완전히 별개의 게임으로
출시된 더 워킹 데드 미숀(The Walking Dead Michonne - A Telltale Miniseries)
저는 잘 모르는데 드라마 및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미숀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작품성 좋고 퀄리티 탄탄해서 꼭 스팀 라이브러리에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주옥 같은 명작으로 평가 받는 워킹데드 프랜차이즈 시리즈 게임들 중에서
필자 같은 경우는
플랜비 플레이(http://planbplay.co.kr/shop/main/index.php) 를
통해
워킹데드 시즌 1 게임을 구매하게 됐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구매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빨리 후기 작성 이벤트 완료 하고 3000원 돈 챙겨서
다른 게임 살때 쓸려구요 ㅎㅎ
오랜 게임 덕후로 주변에서 인지도와 명성 두마리 토끼를 나날이 드높이고 있는 필자가 해본
워킹데드 시즌1 게임 처음에는 솔직히 별로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그냥 필자가 워낙 좀비물을 좋아해서
이것도 한번 시간 날때마다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질른것일 뿐이였었는데 왠걸? 하면 할수록 이 게임 처음 생각보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원작 만화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카툰 렌더링 방식과 요즘의 화질 장난 아닌 실사 그래픽을 적절히 혼합한 방식을
채택 했는데 이게 또 정말 신선해서 게임 플레이 내내 은근히 눈도 즐겁고 몰입감도 개 쩔고 정말 볼거리가
많게 다가왔었습니다.
촘촘한 연출이 장난 아니게 돋보이는 전개는 어드벤처 게임 전문 제작사로서의 텔테일 게임즈의 역량이 느껴
져서 은근히 얘들이 다시 새롭게 보이기 까지 할 정도 였었습니다 얘들이 원래 쥬라기 공원 게임으로 혹평
존나 많이 들었었던 애들인데 워킹 데드 시즌1 게임 해보니까 전개 구성이 정말 훌륭해서 오죽하면 얘들이
살짝 맛이 갔었던거 다시 정신 차렸구나 이 생각만 자꾸 제 머리속에서 들 정도 이더군요
아까부터 필자가 계속 강조해서 말하고 있듯이 이 게임은 어드벤처 게임 이므로 수많은 선택지를 여러분이
직접 선택해야 하는 게임이고 이 부분이 특히 더 중요한 핵심 포인트 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뭐 물론 엔딩은 하나이고 이야기가 분기로 완전히 갈리는것은 아니지만 냉정히 따지자면
당신의 선택과 결정은 게임 전체 시리즈에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영향을 줍니다 타령
존나게 하면서 기대감 이빠이 심어주더니 실상은 살짝 살짝 변하는거 빼곤 솔직히 큰 줄기는 아무것도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럼에도 이런 게임 환경 속에서도 보기보다 은근히 잘 짜놓은 인물들간의 심리 묘사 및
치밀한 스토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눈 앞에서 설득력 있게 펼쳐져서 진짜
단 한번으로는 절대 모든 이야기를 볼수 없는 게임이 이 게임이기도 합니다.
짜임새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엄청난 몰입감 원작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카툰 그래픽
플레이중인 여러분을 자신도 모르게 스토리에 빠져들게 하고 게임의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가 되게 만들어주는 텔테일 게임즈가 만든 최고의 명작 게임 워킹 데드 시리즈
여러분들도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당장 워킹 데드 게임에 발을 들여 놓아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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