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75대 감독 호소인 아마노 홍 홍명보 채용 비리 사태 알기쉽게 간단 핵심 정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75대 감독으로 홍명보가 임명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채용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여러 유능한 외국인 감독 후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명보가 선정된 것은
인맥과 내부 네트워크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로 인해 대한축구협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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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 고려대학교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기술발전위원장 이임생 고려대학교
대한축구협회 전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고려대학교
제 75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호소인 홍명보 고려대학교
온갖 특혜와 채용 비리로 얼룩진 아마노 홍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임 과정을
보면 대한축구협회 축협이라는 곳에 있는 늙은 틀딱들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이 가능한
애들인가 얘들은 정말 요즘 같은 시대에도 이게 가능하다고 믿는 건가 딴 세상 어디 별나라나 달나라에
거주 중인 것들인가 싶어질 정도로 총체적 난국에 충격과 경악의 한편의 서스펜스 호러 영화 같은
면모를 담고 있습니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레전드 축구 선수였으나 결국 감독으로는 무능 그 자체인 게
다시 한번 드러난 위르겐 클린스만(Jurgen Klinsmann) 의 경질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 선임을 위한 채용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축구 좀만 봤으면 누구나 다 한 번씩 들어봤을법한
제시 마치(Jesse Marsch, Jesse Alan Marsch), 다비트 바그너(David Wagner)
에르베 르나르(Herve Renard), 세뇰 귀네슈(Senol Gunes), 그레이엄 포터(Graham Stephen Potter)
데이비드 모예스(David Moyes, David William Moyes), 거스 포옛(Gus Poyet)
같은 나름 굵직한 커리어를 가진 감독들이
한국 국대 자리에 관심을 표명합니다
원래 맨 처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이 돌았던 것은
제시 마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시 마치 감독이었습니다
클린스만한테 줄 위약금 때문에 축협이 돈이 없다
예산 문제 세금 문제 연봉 문제 국내 거주 문제 때문에 외국인 감독은 어렵다고
친축협 성향의 기레기들이 실드 치는 언플 진짜 열나게 하던데
애초 제시 마치 감독은 전술 색깔이 분명하고 커리어도 나쁘지 않았기에
상당한 호평을 받는 감독이었고 그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대 감독 자리를
괜찮게 생각했었는지 아시안컵 영상을 3D로 준비해오고, 파주와 천안의 위치를
직접 찾아보며 훈련시설 위치를 파악해놨던 걸로도 모자라서 자신의 연봉도 1/3 정도로
삭감할 수 있다고 얘기했었을 정도로 상당한 열의를 보여줬었다고 합니다
헌데 애초부터 홍명보로 가기로 작정하고 있었던 축구협회에서 협상하는 과정 중에
석연찮게 3주 이상 무단으로 연락을 끊었고 결국 그렇게 끝내는 협상이 어처구니 없게도
흐지부지 파국으로 치닫게 됐었던 건데요
이후 정해성이 갑자기 사퇴하고 대타로 이임생이 갑자기 들어온 가운데
또다시 헤수스 카사스(Jesús Casas), 그레이엄 아놀드(Graham James Arnold) 등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물망에 올랐던 감독들이 다비트 바그너와 거스 포옛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임생이 이 두 감독을 만나러 해외출장까지 가는 그 기가 막힌 쇼를 국민들에게
보여줬었던 거고요
이런 와중에 정몽규로부터 전권 최종 결정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이임생은
최종 후보로 급부상한 다비트 바그너와 거스 포옛 두 감독을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였고 두 감독 또한 열린 마인드로 적극성을 가지고 현 한국 축구 국대에
대한 자신들의 여러 가지 의견들을 자세하게 피력했다고 합니다
즉 여기까지는 누가 봐도 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자리는 이 둘 중에 한 명이 되겠구나
싶었던 모습이었는데요
허나 이것 참 이걸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아무리 온갖 더럽고 황당한 일 많이
본 필자지만 세상에 살다 살다 이런 일도 다 있을 줄이야
참으로 황당하고 어이없게도 그 어떤 자리보다도 절차와 과정을 거친 투명성 있고 공정성 있는
감독 선임 프로세스가 필요한 이 진행과정이 귀국 후 펼쳐진 이임생의 눈물겨운 선배 사랑 독단과 함께
하루아침에 모든 게 다 와르르 붕괴되어 버립니다
그렇죠 바그너 감독이 연봉 괜찮다 국내 거주하면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돕겠다
한국 축구 이렇게 운영하고 훈련 시키겠다 하면서 정말 철두철미하게 분석한 것들을 보여주자
이임생이 도저히 거절할 구실을 찾지 못하겠다 싶었던 건지 아마노 홍을 찾아가서 눈물의 읍소쇼
한방과 함께 지원서 제출이나 면접도 하지 않은 고려대 선배 아마노 홍이 갑자기 제 75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이 된 겁니다
면접도 보지 않고 지원서도 제출하지 않았으며 겉으로는 언플 하며 자신은 관심 없는 척
울산 팬들에게 간 보기 시전하던 아마노 홍 홍명보가 그저 학연 인맥만으로 열심히 면접 보고
성실하게 준비한 다비트 바그너와 거스 포옛을 제쳐 버린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홍명보가 이 두 사람보다 압도적인 커리어와 성과를 보여줬었던 것도
절대 아니고요
더군다나 축협은 바그너와 포옛에게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도 망각한 체
제대로 된 연락도 안 하고 이 두 사람은 이임생의 기자 회견을 통해서야 겨우 자신들이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니
여기까지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한번 곰곰이 이쯤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축구 리그 EPL을 경험하며 나름 성과 있고 굵직한 커리어가 있으며
면접에서 저렇게 열의를 가지고 의지를 보인 두 외국인 지도자를 제치고
축구협회 자신들의 학연 네트워크로 면접조차 제대로 보지 않은
홍명보
그것도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의리 축구로 실패를 경험했으며
제대로 된 커리어라 해봤자 여전히 축구 변방 K리그의 울산 HD 감독 때
빼고는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최종 선임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공정과 상식 정당성과 투명성 신뢰라고는 헌신짝처럼 내팽겨처버리고
또다시 홍명보에게 특혜를 주며 자신들끼리 나눠먹기 시전한 축구 협회
진짜 뇌썩남 유시민의 말처럼 50대가 넘으면 죽어가는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뇌세포보다
많아서 사람이 멍청해져서 그런 건가 공정 상식 신뢰 정당성 객관성 투명성 이런 말들이
이렇게 지키기 어려운 말인 건가 싶어집니다
애초 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잘 보지도 않았고
얘들이 이기면 얘들만 좋은 거지 나한테 뭐 돌아오는 거 있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던 사람인데
얘들 축구 국대를 무슨 자신의 FC 구단인 것처럼 알고 열정적인 분들은
이참에 얘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 좀 팍 죽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방법만이 아마노 홍의 폭주와 독단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테니까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의
2026 FIFA 월드컵 지역예선 아시아 3차예선 광탈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기원 정의가 살아있음이 실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