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15일 세상에 첫발을 디딘 후 2008년까지 약 2000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히 많은 팬들로부터 변함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자 역덕후라면 반드시 한 번은 해봐야 한다는 그 게임 앙상블 스튜디오의 고전 명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 시리즈 참고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이라고 한국인들이 부르기도 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제대로 구입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이렇게 파란색의 유비소프트(Ubisoft) 버전과 빨간색의 XPLOSIV 버전이 여전히 오랜 세월 상존하고 있음을 필자와 여러분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 그렇다면 필자는 도대체 무엇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인 걸까요? 지금 필자의 이 글을 읽고 계시고 조만간 소장 가치..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MEDAL OF HONOR PACIFIC ASSAULT) 지금은 완전히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시리즈에게 밀려서 폭망하고 마지막 최후의 발버둥이라고 할 수 있는 VR 게임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 도 완전히 개망함에 따라 앞으로 향후 시리즈의 생사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리즈 시절에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와 함께 3대 FPS PC 게임으로 불리며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던 명작 게임 시리즈인데요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9번째 작품으로 나와서 2차 세계대전 말기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미국과 일본의 공방전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