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군 이야기(源君物語 みなもとくんものがたり) 를 통해서 남성들이 은밀히 가지고 살아가는 꿈과 희망의 아름다운 이야기 판타지를 생동감 있게 너무도 잘 그려냈으나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한가득 안겨준 스시녀 작가 이나바 미노리(稲葉みのり) 의 최신 장편작 바츠하레(バツハレ) 입니다 주인공 와코 이치로가 부인 와코 멘카의 외간 남자와의 야스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이혼한 뒤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알고 봤더니 그 여성 시부야 쿠루미가 이제는 전 부인이 된 와코 멘카의 여동생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도 어디 피비린내 나는 막장 복수극에서나 볼 수 있는 자극적이면서도 짜릿한 소재를 에로 코미디라는 이름으로 미노리 작가가 들고 오게 됐는데요 일단 장점부터 가보자면 첫째 남성 작가들..
이나바 미노리(稲葉みのり) 작가의 작품 미나모토군 이야기(源君物語) 입니다 현재 막바지를 달리고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입니다 여캐들 얼굴만 도장 찍기가 아니었다면 더 괜찮을 건데 이점이 유일한 옥에 티죠 ㅠㅠ 야스 하는 거 보는 재미로 보기는 하는데 그놈의 거북이 기어갈 거 같은 전개 속도는 참.... 지금은 그저 미나모토 테루미랑 후지와라 카오루코의 마지막 라스트 야스만 공들여서 그려주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18일 이후로 회사일도 바쁘고 스시녀 일본 여자 여자친구랑 러브러브 하는데 인생 최대로 집중해야겠다 싶어 매번 블로그 꾸준히 신경 쓰기도 그런지라 휴식기를 가져야겠다 싶어 블로그 활동을 1년간 잠수타게 됐었던 필자 생각해 보니 애써 키운 블로그 방치해둬서 뭐하나 싶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