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를 가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이 윤성원 콤비가 탄생시킨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조현오 경찰청장님이 개혁하기 전 그 시절 일선 전의경 중대의 현실을 적나라하면서도 생생한 리얼리티를 살려 박진감 있게 있는 그대로 묘사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청 의무경찰 이야기 웹툰 뷰티풀 군바리 그간 이 뷰군덕에 블로그 방문자 수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었기에 오늘은 필자 5탄 이야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4탄에서도 올렸던 전의경들이 당시에 타고 다니던 좁아터지고 낡고 오래된 과거 기대마 맨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분홍색 네모가 의경들 진압복이랑 하이바 장비가 담겨 있는 가방이고 녹색 네모가 의경들이 항상 어딜 가든 분신처럼 들고 다녔던 평화의 방패 평방 방패인데요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지금은 모두 역사..
필자의 블로그가 워낙 허접스러운 B급 블로그다 보니 이런 소리 한다고 몇 명이나 과연 이 글을 볼까 싶지만 그래도 멋진 작품인 뷰티풀 군바리 덕 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행복회로 돌리면서 썰 한번 본격적으로 풀어봅니다 때는 어느 무더운 여름 필자가 일경이라 아직 짬이 안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뜨거운 햇살에 가만히 있어도 열기가 확확 올라와서 더워 죽겠는데 아침부터 뭔 삐리리 같은 소리가 들리나 싶어서 유심히 고참들 반응을 눈치 보며 살폈더니 이런 야발 이 더운 날에 아침 먹고 중대 전체가 훈련 뛰러 간다더군요 부대 안에서 할 일 없어서 심심해 죽을려 하던 고참 쉐리들 지들은 짬도 되겠다 신경 쓸게 아무것도 없으니 오늘 또 몸 좀 제대로 풀자면서 어찌나 신이 나서 활기차하던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