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필자의 반려견 시츄 XXX 관련 이야기 2탄이자 여름이라 조심스럽게 털어놓아보는 필자가 겪었던 무섭고 소름 돋았던 공포 이야기 귀신썰 필자에게 참척급 슬픔을 안기고 지금은 노환으로 조용히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필자의 아들 시츄 XXX가 한참 활발하게 생존하며 어린 티를 막 벗어가던 시절 그리고 필자의 누나는 대학생이 됐지만 필자와 필자 여동생은 미성년자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여름을 맞아 여동생은 지 친구가 다니는 교회 수련회 따라가서 2박 3일하고 온다고 집을 나서고 마침 필자 아빠 회사 동료분 소유의 더위 피하기 좋은 별장이 시골에 있다고 해서 필자는 혼자서 집에서 쉬고 싶었으나 생각해 보니 강아지 시츄 XXX한테 좋은 바람이나 쐐게 해줘야겠다 싶어서 필자 부모님에다가 필자 누나랑 필자를 ..
이 글은 시츄 강아지가 전라도 특산물 홍어를 봤을때의 반응을 다룹니다. 홍어의 냄새에 놀라며 혐오감을 드러내는 시츄의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홍어 냄새가 사람에게도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특히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에게는 더욱 강하게 다가옵니다 이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시츄의 식탐과 홍어의 냄새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SBS 동물농장, 개성시대, 강아지 시츄, 전라도 특산물, 홍어 반응, 강아지 음식반려동물 먹방, 특이한 강아지 먹이, 강아지 유튜브, 시츄 특이 반응 시츄(Shih Tzu, 西施犬, シーズー, 獅子狗, 狮子狗, shīzi gǒu, shih¹-tzŭ kou³, shih tzu, 西施犬, 獅子犬) 정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출신..
16살 넘어가면서 부터는 노환으로 인해 몸이 불편해 지다 보니 아무래도 이것저것 사람의 보살핌을 어쩔수 없이 받을수 밖에 없었지만 한참 리즈 시절에는 진짜 강아지라 하기에는 참 너무도 묵묵하니 점잖고 순한데다가 조용하기 까지 하면서도 애교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 이것저것 신경 전혀 안쓰게 혼자서도 항상 유쾌하게 신나하며 생활하던 그런 녀석이었습니다 놀러 가자 이 말만 하면 자다가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나가려 할 정도 였고 심지어는 16살 넘어서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진 상황에서도 목줄만 보면 저거 매야 자신이 나갈수 있다는것을 알고 어서 빨리 매달라고 했었던 밖에 나가서 뛰어 놀고 산책하고 냄새 맡고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던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얘는 진짜 다른 애들 처럼 맛있는거 먹기 위해서 사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