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일본 니혼테레비(日本テレビ) 닛테레에서 방송됐었던 드라마 일드 걸 서클(ギャルサー) 시부야를 배경으로 미국에서 온 순진한 카우보이랑 파라파라춤을 추는 날라리 갸루 여학생들 엔젤하트가 만나서 좌충우돌 서로를 알아가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에요 총 11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흔히 그렇듯 카우보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일면 세상의 소중함과 사람의 소중함 모든 것의 소중함을 소녀들이 깨달아간다는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간에 그놈의 교훈 타령 없으면 절대 안 된다는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식 구성으로 전개가 꽉 차있는데 의외로 인기가 있었던 건지 평균 시청률 12.9%를 찍은 작품입니다 내일모레면 20년이 다 돼가는 이 드라마가 여전히 화제가 되며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