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자 부활동(てさぐれ!部活もの) 일본이 선보인 3D CG 동영상 작성 툴 미쿠미쿠댄스(MikuMikuDance) MMD로 제작된 애니로 2013년에 1기 2014년에 2기 2015년에 3기가 나온 작품입니다 MMD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인기를 끌어서 반도 대한민국에서도 로컬라이징 됐었어요 그것도 더빙으로 말입니다 대원방송에서 2015년 9월에 첫 방송되었고 한국에서는 여고생 수다클럽이라는 이름 달고 나왔었는데요 어라 뭔가 배역들은 많이 나오는데 그 배역들 성우가 하나같이 上田麗奈 인거 보고 계십니까 여러분? 저런 엄청난 성우 중복은 보통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 수준이나 다름없는 반도 한국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지 그래도 어렵긴 해도 잘만 풀리면 돈 많이 벌 수 있고 사회적으로 인식과 ..
보통 일본 인외물 애니메이션 하면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転生したら剣でした) 나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蜘蛛ですが、なにか?)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転生したらスライムだった件)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던데요 어중간한 인외물 애니는 이제 그만 사라져라 매운맛으로 팍팍 무장해서 짜릿하면서도 꼴릿한 스토리와 은근히 풍부하면서도 넘쳐나는 서비스신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애니 인외물계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갓명작 개가 되었더니 좋아하는 사람이 날 주웠다(犬になったら好きな人に拾われた。) 입니다 음지에서 주로 이름을 날렸던 후루카와 고세이(古川五勢) 작가의 양지작? 뭐 이렇게 보시면 될듯하고요 줄거리는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인간에서 갑자기 개가 돼있었는데 그런 주인공을 주인공이 평소에 짝사랑하..
일본의 진정한 야애니는 1969년 일본 최초의 극장용 성인 애니메이션 데즈카 오사무(Tezuka Osamu, 手塚治蟲 てづかおさむ) 의 천일야화(千夜一夜物語) 까지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이 작품의 성공 후 여기에 고무돼서 그 후로도 꾸준히 계속될 줄 알았던 일본 성인용 애니메이션의 역사 헌데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이었던 것일까? 첫 출발을 화려하게 끊은 천일야화 이후로 이상하게도 일본 성인 애니메이션은 그 후로 영 신통치 못한 행보만을 거듭했고 그 결과 명맥이 한동안 시장에서 끊기게 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되는데... 답이 없던 약 20년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간 1984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엉뚱하고도 황당한 일이 발판이 돼서 오랜 침체기에서 갑작스럽게 벗어나 다시 완벽하게 부활 재기를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