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다들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이날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유명한 날인데요 이날 한 일본인 스시남 트위터리안이 집에 돌아와보니 어머니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초콜릿을 자신의 책상 위에 두었더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로부터의 발렌타인 편지 어차피 받은 초콜릿 0개였겠지? (이거라도 먹고) 힘을 내렴 엄마로부터 어머니가 강력하게 팩트 폭력 두 방을 터뜨리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티컬 돌직구 대박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에서 어머니의 무한한 아들 사랑과 모성애가 느껴지기는 한데 왜 이렇게 웃음이 자꾸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마지막 한녀 여친과 헤어지고 난후 요 몇년간은 제 사전에 발렌타인데이는 항상 남들..
이 일본의 초콜릿은 쥬라기 쇼콜라(ジュラシックショコラ) 라고 하는 공룡 뼈(화석) 모양 초콜릿 인데요 근데 이게 아이디어가 대박인게 이 초콜릿은 초콜렛을 산 구매자가 직접 발굴해서 먹는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통안에 가루 같은게 들어있고, 그 안에 공룡 뼈 모양 초콜릿이 조각난 상태로 들어 있는데 그걸 초콜릿 구매자가 직접 하나하나 스푼으로 뼈를 파내고 브러쉬로 표면을 잘 털어준 후에 그림에 맞춰서 핀셋으로 뼈를 조립해주면 사진짤 처럼 저렇게 완성된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진짜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한 놈들인거 같습니다. 그 흔해 터진 초콜릿 하나 가지고도 그냥 안넘어가고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할수 있었는지 허허허 보통 일반적으로 기업들 보면 상품 하나 대박 터뜨리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