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들어 여러가지 일들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던 필자 허나 이 부족한 시리즈의 글들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기에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늘 이렇게 젖먹던 힘까지 내보고자 한다. 그렇다. 상당히 무리하는것 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펜팔이야기15 최종 작성 완료에 이어 이번 글 완료 까지 확실하게 달려볼 생각이다. 시간은 청산유수와 같다더니 뜨거운 여름 확확 찌는 날씨에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는 잠도 잘수 없었던 여름이었던것도 잠시뿐 눈 깜짝할 사이에 날씨가 추워져서 최근에는 저녁에 점퍼를 입지 않으면 춥다고 느껴지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2011년 여름에도 엄청 더워서 밤에 항상 문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던 필자였건만..
7월에 들어서고 이제서야 겨우 오랜만에 일본펜팔이야기13을 작성하게 되었다. 뭐 아직 필자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입소문이 난것도 아니니 생각만큼 그다지 많지는 않을것이다. 그래도 혹시나 종종 이 글을 읽어보려 필자의 블로그 방문하시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요새 글 리젠율이 너무 형편없는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다. 일본펜팔 할때 중요한점 알면 정말 유용하고 유익한점들 정말 많다. 무궁무진하다. 이것을 막 일본펜팔을 시작하거나 이미 하고있고 일본인과 현재 꾸준히 펜팔교류를 하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빨리 알려드려야 한다. 알려드려야 할 것이 지금 너무도 많은데 안타깝게도 필자가 너무 바쁘다. 정말 한숨이 나올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많은이들이 말하는 소위 글 리젠율이라는것이 말을 못할 정..
필자가 최근에 매우 바쁘다. 한동안 정신없어서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 작성할 여유같은건 생각하지도 못했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9를 기다리셧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바쁜 날들중 오늘 우연히 조금 시간이 났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있던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지금 이렇게 들어와보게 되었다. 한때 투데이 매일매일 200은 기본으로 가볍게 넘었던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그런데 필자가 조금 신경안썻다고 투데이는 어느덧 급다운 되있는 모습이었다. 필자의 가슴이 더 아팠던것은 토탈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족한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덕분에 6000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갔었다. 그러나 요근래 필자가 블로그에 신경좀 못쓰자 당연하다듯이 6000을 넘은 선에서 급다운되있었다. 필자 블로그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