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최근에 매우 바쁘다. 한동안 정신없어서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 작성할 여유같은건 생각하지도 못했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9를 기다리셧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바쁜 날들중 오늘 우연히 조금 시간이 났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있던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지금 이렇게 들어와보게 되었다. 한때 투데이 매일매일 200은 기본으로 가볍게 넘었던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그런데 필자가 조금 신경안썻다고 투데이는 어느덧 급다운 되있는 모습이었다. 필자의 가슴이 더 아팠던것은 토탈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족한 필자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덕분에 6000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갔었다. 그러나 요근래 필자가 블로그에 신경좀 못쓰자 당연하다듯이 6000을 넘은 선에서 급다운되있었다. 필자 블로그 게시..
드디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에 첫 댓글이 달렸다. 정말 믿을수없는 현실이다. 지금 필자는 너무 기쁘다. 처음 이 글을 작성할때는 이렇게 필자가 지금 쓰는 글을 다른분들이 보아주실까 걱정이 됬다. 필자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필자 혼자서는 뚜벅뚜벅 일본펜팔이야기를 열심히 작성할수 있다. 하지만 끝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를 아무도 읽어주시지 않는다면 필자도 언젠가는 지치기 때문이다. 필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펜팔이야기1,2,3,4를 지금까지 작성해본 사람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아무리 필자 혼자 의욕이 넘쳐도 결국은 의욕이 떨어져 일본펜팔이야기 작성을 그만두는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정말 최악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애초에 시작한것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