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food court) 흥행불패의 사업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럼에도 인간의 본능이 의식주 입고 먹고 머무르면서 자는 것인 만큼 웬만해서는 쉽게 망하기 힘든 사업이죠 음식이 빨리빨리 쏟아져 나오고 저렴하면서도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조리 시설과 메뉴를 다양화하고 식사 장소를 일원화한 덕분에 한 장소에서 내 선호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고 요즘 들어서는 고급화 전략이 더해짐에 따라 괜찮은 푸드코트에서는 나만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아서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터미널, 역, 휴게소 어딜 가든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존재가 됐는데요 이 푸드코트 관련 짧지만 은근히 계속해서 여운을 남게 만드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어느 스레의 스레..
불륜, 간통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바람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통 멘탈 아니고서야 제정신을 온전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하죠 어떻게 보면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달고 살아야 하는 악연 아닐까 싶기도 한 불륜 그래서 오늘은 아내가 바람피고 불륜해대는 걸 알게 된 후 철저하게 준비 끝에 아내에게 제대로 한방 빅엿 먹이면서 멋지게 이혼하게 됐다는 어느 일본 남자의 사연입니다 과연 그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었을까요? 777 불륜당하고 이혼이 성립됐는데, 체험담을 좀 적어도 되나요? 781 名前:777 트립 테스트 785 그럼 좀 실례합니다… 메모장에 정리해서 투하. 나 27세 아내 27세 불륜상대 30세 (미혼) 아이는 없음. 맞벌이 내 연봉 700~800만 정도 아내의 연봉 400~500만..
원래 인간의 본능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더 판타지를 쓰게 되고 힘차게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된다고 하던데요 그런즉 오늘은 여동생 없는 사람들이라면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만한 일본 스레 한번 다 같이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동생 있는 VIP들? 지금 가서 여동생의 머리를 이렇게 쓰다듬어봐.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1:31.33 ID:bgdm3nwQ0 처음엔 「?」라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쓰다듬으니 「기분나빠」라며 엄청난 기세로 손을 쳐냈다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1/05/16(月) 19:02:23.20 ID:VXjEEgEL0 이상한 얼굴을 하더라 4 : 忍法帖【Lv=2,x..
스토킹이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길래 기승전 나가다가 갑자기 마무리 결말이 게이인 건지 오늘의 일본 스레 빨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이름도 없는 피검체 774호+@(^o^)/:2014/06/27(금)22:21:28.75 ID:bsMsRMaG0.net 듣기 싫다고 할거 같으니까 마음대로 쓸게 처음 스레를 작성하는 거라 보기 힘들게 쓴다면 미안 당시 18세. 대학에 들어가서 독신 생활 시작했어.(사실은 형이랑 같이 살려고 했는데 형이 직장의 기숙사에 들어갔어.) 그 때는 처음 혼자 사는 거라..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인두겁을 쓴 놈 같다고 이 말이 왜 생길 수밖에 없었던 건지 세계 어딜 가나 정신 나가서 살짝 맛이 간 놈은 만국 공통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소름 돋는 일본의 어느 공포 스레 자 그럼 다 함께 읽어보시죠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38.18 ID:OHFKx0Hz0 죄는 갚았습니다.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6:58.28 ID:OHJNXSza0 누구 죽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8:37.38 ID:OHFKx0Hz0 >>3 여고생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1/11/24(木) 17:37:10.34..
공포 괴담이라는 장르는 막상 무섭고 소름 끼쳐서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쿨타임 다시 가득 차는 시간 되면 또 슬슬 생각나서 찾게 되는 인간들과 참으로 기묘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한번 재밌게 읽어보는 어느 일본 남성이 겪었던 소름 돋았던 썰 바로 가보겠습니다 1 2주전 현재 사는 집에 이사를 왔다. 이건 이전에 살던 집에 관한 이야기다. 5 호오...계속 해봐. 7 새벽 3시쯤 되면 현관 문에 달린 신문 투입구 뚜껑이 달칵하고 열린다. 9 열린 채 한동안 조용하다가, 잊어버렸을 무렵 덜컹하고 닫힌다. 10 신문 배달원이겠지. 12 그냥 잠결에 잘못 들은 거 아냐? 13 커버가 붙어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는 저쪽 상태를 확인할 수 없지만. 1시간쯤 지나면 덜컹하고 닫힌다. 이런 패..
아무리 세상은 넓고 별의별 정신 나간 놈들 천지라지만 살다 살다 어찌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건지 보면 볼수록 그 어처구니없음에 분노가 차게 만드는 일본의 역대급 분노 스레 자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0: 1/7 2008/09/06(土) 15:53:03 0 전 남편과 전 시댁에 복수한 사이다 전 시댁은 샐러리맨이지만 원래는 시골 농경 집안. 그래서 그런지 강렬한 장남 최고&남자애 낳아라병。 결혼전에는 상냥했던 남편이 、입적후에는 시부모와 같이 표변했다. 단숨에 나를 노예 + 샌드백취급、물론 반론같은건 절대 용서하지 않음。 결혼하고 반년뒤 시부모와 강제 동거、아침 네시 기상、밤에는 12시전에 자본적이 없다。 파트로 일하고 있는 급료도, 결혼전 저금도 모두 생활비로 써버렸다. 당연히 몸이 망가지고 있었..
21세기 쉴 새 없이 흘러가는 단절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가족이란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스레 같습니다 항상 곁에 존재하고 있어서 그 의미에 대해 떠올려보기 참으로 힘든 게 오늘날 가족이란 존재들이죠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7/12/18(火) 21:36:36.54 ID:OTG5zYfS0 오늘말야. 우리 양아버지한테 아부지라고 말했엌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아부지가 갑자기 우는거 있짘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말야? 나도 어느새 울고 있더라곸ㅋㅋ 한겨울 툇마루에서 남자 둘이 아무말도 안하고 눈물콧물 다 쏟아내면서 울었다니까?ㅋㅋㅋㅋ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07/12/18(火) 21:40:24.98 ID:nqXifb910 뭐지 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