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스릴러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하렘물? 하렘 서스펜스? 서스펜스? 장르 구분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싶어지는 작품 치다 다이스케 작가의 내가 너희를 지배한다(僕は君たちを支配する) 입니다 아싸 백수 남주 사토 하루카가 동창회 참가했다가 갑자기 여캐 히로인들과 학교에 갇혀버리게 됐는데 이때부터 시작되는 차례차례 공략해가며 시작되는 해피 타임 야스타임과 극한의 생존 공포에 몰린 여캐들이 남주를 발판 삼아 살아남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가운데 평소에는 쳐다도 안 봤을 남주를 자발적으로 받들어 모시며 변해가는 7명의 여캐들 묘사와 서사가 진짜 백미를 이루고 있어요 헌데 한 가지 좀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작화 뭔 얼핏 보기에는 초등학생 같은 애들만 잔뜩 그려놓고 20대니 성인 여성이니 전업주부니 ..
필자가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현재 필자는 2012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SKT 올인원 54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4G LTE를 넘어 이제는 5G다 아니다 슬슬 6G 가야지 하는 시대에 3G 요금제 어떻게 보면 지나간 한시대를 추억하는 요금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필자가 갈아타지 않고 10년째 skt 3g 요금제에 머물고 있는 이유 아무 때나 펑펑 써도 전혀 걱정할 것 없는 무제한의 데이터와 테더링 제한이 없다 이걸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만 2022년 요 근래 들어서 필자 스마트폰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문제 음? 뭐지 싶으신 분들은 필자가 빨간색으로 네모 박스 친 곳을 잘 봐주세요 그렇습니다 이제 다들 이해되시죠? 인터넷이 잘 되다가도 저렇게 변비 걸린 것 마냥 3G 데이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