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의 게임 이야기 미르의 전설 3 비천현 비천성의 수호신 경비병 관련 실험을 해보자

 

오늘은 필자가 평소에 틈틈이 즐겨 하는 

동양 무협 MMORPG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3(Legend of Mir 3) 관련해서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재미있는 실험 한가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르의 전설 3 비천현 비천성에 가보게 되면

이렇게 동서남북 출입로마다 2명씩 경비병이 서 있는 것을

다들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비천현을 주 근거지로 활동 중인 필자는 평소 얘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도대체 얘들은 저렇게 서서

하는 일이 뭘까? 얼마나 센 애들인 것인 걸까? 얘들은 과연 어떤 식으로

공격을 하는 걸까?

 

그래서 필자 하루는 평소 가지고 있었던 이런 오래된 의문점들을 해소해 보고자 

직접 실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허수아비, 늑대, 갈고리 괭이

비천현에서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잡몬스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 그럼 얘들을 비천성 입구 경비병들이 보이는데 까지 다 같이 몰아서

데리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 숫자가 꽤 돼 보이는데 캐릭 괜찮겠냐고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여러분 필자의 캐릭은 강합니다

저런 잡몹 100마리가 달려들어서 공격해도 절대 죽을 일은 없지요

 

길을 가다 보니 허수아비 한 마리가 또 눈에 보이는군요

요시 너도 나 따라와

 

오 이렇게 보니 이 녀석들 이거 필자 따라서 제법 꽤 모인 것 같군요

 

녀석들도 참 이 길의 끝은 자신들의 저승길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필자를 참 열심히도 따라옵니다

 

 

그를 만나기 5초 전......

 

전광석화 같은 비천성 경비병의 공격

어라 잘 안 보이신다고요?

 

원샷 원킬 원샷에 대미지 1999 ㄷㄷ

필자조차도 한방에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비천현 비천성 경비병의

명불허전 공격력

 

헌데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다른 몬스터들은 빛의 속도로

눈에 보이자마자 깨끗이 청소하던 비천성 경비병들이 늑대 친구는

전혀 건드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라는 겁니다.

 

저렇게 자신들 눈앞에서 늑대가 알짱 거리는데도 경비병들이 이 악물고 본체만체만 하고 있는 거 

다들 보고 계십니까 여러분?

 

결국 어쩔 수 없이 필자가 말에서 내려서

늑대를 죽이고 말았답니다.

 

 

 

이번 미르의 전설 3 비천현 비천성 경비병 실험을 통해 필자가 알게 된 

경비병 특징입니다

 

1.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2. 눈에 보이기만 하면 몬스터에게는 일절 자비가 없다 그 숫자가 많든 적든 무관용

3. 짱 쌔다...

4. 비천성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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