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속 소울메이트 甲 쿠보 타이토 블리치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이치루키 커플

 

 

 

전성기 리즈 시절

 

오다 에이치로(おだえいいちろう | 尾田栄一郎 | Oda Eiichiro) 의 원피스(ワンピース / ONE PIECE)

키시모토 마사시(きしもとまさし | Kishimoto Masashi) 의 나루토(NARUTO / ナルト) 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 의 원나블이라고 까지 일컬어졌었던 만화

쿠보 타이토(久保 帯人 (くぼ たいと)) 의 블리치(BLEACH / ブリーチ)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작품들 속 소울메이트 甲

블리치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이치루키 커플의 이야기 지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의 어색한 첫 만남

쿠보 타이토가 가장 처음 구상한 것이 기모노를 입은 사신인 루키아라는 캐릭터였고

그로부터 이치고가 만들어지고 그로부터 만들어진 작품이 블리치

 

생선 대가리 호로로부터 아무 연고도 없는

소년을 구해주는 정체불명의 사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루키아로부터 사신의 힘을 받게 되는 이치고

 

 

정체불명의 사신 쿠치키 루키아(朽木 ルキア) 에 의해

이날 이후로 쿠로사키 이치고(黒崎 一護) 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아직 소울 소사이어티(屍魂界, Soul Society) 가 뭔지 사신이 뭔지 호로가 뭔지

아무것도 잘 모르는 사신 대행 이치고를 위해 때로는 조언도 해주고

 

 

 

 

때로는 그런 이치고로부터

역으로 조언을 받기도 하는 그녀

쿠치키 루키아

 

이치고와 루키아는 서로를 완성 시켜주는 존재다

쿠보 타이토 曰

 

 

이치고의 가슴 아프고 슬픈 비밀을

알게 된 루키아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릴게

 

그리고 아빠 쿠로사키 잇신(黒崎 一心) 앞에서 그때의 루키아랑

같은 말을 하는 이치고

 

 

 

 

 

그런 감정을 품을 여유조차 없다

 

 

 

 

 

 

 

 

 

 

 

루키아는 이치고에게 있어서 가장 지켜주고 싶은 상대

 

아무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루키아에게 들려오는

이치고의 소식

 

 

 

 

이치고에게 루키아란 이런 존재

그리고

 

 

 

루키아에게 이치고란

 

 

 

 

 

 

 

 

 

사랑하는 사람 시바 카이엔(志波海燕 しば かいえん Shiba Kaien)

잃어본 적 있기에 그와 비슷한 소리를 하는 이치고마저 잃게 되는 것이 두렵다.

 

 

 

 

 

 

그리고 그는 약속한 대로 나타나준다

참고로 이 장면은 점프 만화 사상 최초로 2화 연속 표지에

컬러 페이지를 맡은 장면이라고 한다.

블리치 리즈 시절의 위엄

 

 

 

 

 

그리고 그 이치고를 강해지게 만드는 것은

 

 

 

이치고의 존재 의의 이자 이치고가 목표하는 바의 근원이자 이유

그리고 이런 루키아를 변화시킨 것 또한

 

서로를 변화시키는 두 사람

 

 

 

 

루키아의 선택을 듣고 더욱 확신한다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이치고가 방황할 때면 언제나 일으켜 세워주고

 

다른 세계를 살아가면서도 가끔씩 떠올리게 되는 존재이며

 

 

이치고의 긍지를 일깨워준 존재

 

아란칼편 초장부에서 늘 그렇듯 이치고의 지키미 콤플렉스가 발동되는데

 

이때 개인플레이를 신청하는 루키아

 

 

루키아가 따로 가자고 말하는 대사를 넣은 것은 일부러 이치고한테 자각할 말미를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장 지켜주고 싶은 사람을 더 이상은 감싸고들 수만은 없다는 것 그것을 이치고도 이제 깨달은 거죠

쿠보 타이토 인터뷰 

 

그리고 가장 지키고 싶은 상대가 다쳤을 때 이치고의 눈빛

 

 

 

 

상대방이 감정을 숨기려고 해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관계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

 

 

 

 

 

 

 

우정도 아니고 연애 감정도 아닌 관계이며

이렇게 가깝지만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 것은 다른 만화에는 드물지 않을까?

쿠보 타이토 인터뷰 

 

 

쿠로사키 이치고(黒崎 一護)

쿠치키 루키아(朽木 ルキア)

각각 검은 해와 흰 달을 상징

 

쿠보 타이토 친필 사인

 

 

 

 

 

 

루키아(lucia) 라는 말은 빛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치고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쿠보 타이토 인터뷰 

 

 

앞으로도 두고두고 많은 이들로부터 영원히 회자될

일본 애니메이션 속 레전드 소울메이트 커플

블리치 이치루키 커플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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