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메인 테마곡 그대가 있다면(キミがいれば) 합주로 화제가 됐던 일본 육상자위대 중부지역 음악대 여성 자위대원

 

반주가 흘러나오고 우츠무쿠 소노 세나카니 맨 첫 소절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불후의 레전드 명곡이죠

명탐정 코난의 상징 그 자체가 돼버린 노래 

명탐정 코난 메인 테마곡 그대가 있다면(キミがいれば) 

얼마나 유명하면 한국에서도 엄청 많이 쓰이고 있고 진짜 온갖 군데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지난 2017년 사실상 일본 해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일본 해상자위대(海上自衛隊) 한신기지(阪神基地) 내에서 벌어진

행사 마린페스타(マリンフェスタ) 에서 명탐정 코난 메인 테마곡

그대가 있다면을 합주하며 시민들 앞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일본 육상자위대(陸上自衛隊) 중부지역 음악대(中部方面音楽隊) 의 모습

 

참고로 저 합주 무대에서 음악대의 얼굴마담 이기라도 했던 것인지

색소폰(saxophone) 을 담당한 여성 자위대원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그녀가

선보인 뛰어난 실력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게 됐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영상 시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악보가 갑자기 바람에 휘날려가는 돌발 상황 앞에서도 문제없다는 듯이 막힘없이 능숙하게

계속 색소폰 연주를 멈추지 않고 해나가는 걸로 봤을 때 저 스시녀 대원 혹시 예전부터

오랜 명탐정 코난 팬 아니었을까 싶어집니다 땡글땡글 볼 빵빵한 게 정말 귀엽네요

 

 

 

 

푸근하니 빵빵한 볼살에 귀엽게 생겨서 그런가

아무래도 이 처자 중부지역 음악대의 마스코트로 이곳저곳에서

맹활약하면서 활동했던 것 같은데 2023년 최신 근황은 과연 뭐 하고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시아 최강의 해군 전력을 자랑하는 일본 자위대(自衛隊) 의 하루 일과를 살펴보자

 

재무장을 위한 일본의 신개념 창조 징병제 계획 장기 자위대 인턴쉽 프로그램

 

반도 대한민국의 일본 해상 자위대 관련 가짜 뉴스 헬기 레펠 강하 시범 훈련중에 개 망신 당한

 

명탐정 코난(名探偵コナン) 작가 아오야마 고쇼의 명탐정 코난 극장판 원화 포스터 모음 1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