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노기자카46 니시노 나나세 나나세마루의 게임 이야기 추억의 온라인 난투형 액션 게임 겟앰프드 최근 근황

 

대한민국 장수 만세 게임의 한축을 확실하게 책임 지고 있는

그 게임 겟앰프드(getamped) 의 최근 모습들 관련 이야기

바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4월 26일 최초 출시 이후

20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온라인 난투형 액션 게임 캐주얼 코믹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

 

그냥 겉으로 대충 보기에는 게임 자체가 워낙 뭔가 허술해보이고 나사 하나

빠져 보이는게 저렴해보이기만 하지만 이 겜 그래도 명색이 한일 합작 게임입니다

여러분

 

일본의 사이버스텝이랑 대한민국의 윈디소프트가 손잡고

함께 개발한 끝에 세상에 나온 녀석이라고 해요

 

필자 같은 경우는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비운의 명작 게임

강진축구와 마찬가지로 겟앰프드 또한 여동생 덕분에 한때 입문해봤었던 게임입니다

그렇지요 얘도 어느 날 여동생이 지 친구들이랑 재밌게 하고 있길래 뭔가 하고 싶어서

슬쩍 봤더니 생각보다 재밌게 보여서 따라서 입문 하게 됐었던 것이지요

 

그러다가 필자는 강진축구에 전념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고

여동생 같은 경우는 놀랍게도 지금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자주 하고 있습니다

딴 겜들 재미있는것들도 많은데 아니면 게임 가게 하나 차려도 될정도로 게임이 너무

많아서 샐수도 없을 지경인 오빠 한테 게임 아무거나 종종 빌려서 하면 되는걸

뭐하러 겟앰프드에 아직도 몰두하는것이냐 하고 물어보니 쉬원하게 때려 잡을수

있는 매력 때문이라나 뭐라나 그러더군요 허허허

 

2002년 부터 2021년 까지 약 2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겟앰프드

그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화려했던 리즈 시절을 지나면서 게임이 한해 두해 갈수록

힘이 빠지기 시작 밸런스 붕괴에 노후화된 게임 그래픽 사행성 증가 여전히 답 없는 게임내 오류들

이런 문제가 수면위로 본격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큰 위기를 겪게 됐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26시간이 넘는 역대급 서버 점검 기록을 세우지를 않나

관리가 안돼서 혼돈의 카오스로 본격적으로 빠져버린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얼마나 DB서버 노후화가 심각 했었으면 1년치 데이터가 모조리 사라지는 대규모 백섭 사태 발생 까지

솔직히 이 게임이 아직도 섭종 안하고 살아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별의별 일들이 참 많았었던

겟앰프드 그들의 지난 시간 들입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겟앰 유튜버들 힘 덕분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한번 들어가보니까 의외로 생각 보다 아직도 사람이 많은 느낌이더군요

 

 

 

http://www.getamped.co.kr/

 

크리스마스 부터 새해까지

겟앰프드 겨울 이벤트

 

보통 장수 온라인 게임 되면 운영자 GM들이 조금씩 조금씩 손을 놓으며

슬슬 빨아먹을대로 다 빨아먹고 섭종각 재기 마련일텐데 여전히 겟앰프드 GM들의

게임에 대한 열의가 느껴지는 겨울 이벤트 안내문과 

 

이미 초창기 사람들 캐릭터들간의 단촐한 치고박고 식의 싸움 수준은 벌써 예전에

훨씬전에 훌쩍 초월해버린 겟앰프드 액세서리들의 격돌을 통해 짐작해 볼수 있는

20년 장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 요즘 최신 근황

 

필자의 여동생 말로는 사이버돌쇠 진동벨트가 나왔을때가

그나마 다시 찾은 겟앰프드 전성기 였지 하도 별의별 액세서리들을 색깔만 바꿔서

모션은 재탕으로 만들어 놓으니까 밸런스도 자꾸 더 엉망 되고 초창기 투닥투닥 서로 싸우는

맛도 이제는 완전히 사라지는 데다가 아직도 에픽 엑세서리 같은거 뽑으려고

몇십만원씩 돈 썩어 넘치는 흑우들 참 많다고 하던데 허허허

 

개인적인 추억도 묻어 있는데다가 이왕 장수 게임으로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는동안

운 좋게 살아남을수 있었던거 앞으로도 오래 오래 서비스 해줬으면 하는게 필자 마음입니다만

이것 참 모르겠네요 요새는 겟앰프드 안해봐서 상황을 잘 모르는 필자가 그냥 대충

봤을때도 뭔가 좀 많이 변했구나 싶어지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