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雪の華)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도 나왔고 박효신도 개...

blog.naver.com

나카시마 미카(なかしまみか | 中島美嘉 | Nakashima Mika) 눈의 꽃(雪の華)

 

 

 

のびたかげをほどう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ゆうやみのなかをきみと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かぜがつめたくなって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まちにきみとちかづけるきせつが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きみをあいしてる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きみ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のりきれるようなきも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ひび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つづいてくことをいの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かぜがまどをゆ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よるはゆりお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かな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ぼくがえがおへとか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まいおちてきたゆきのはな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まどのそとずっとふりや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しらずにぼくらのまちをそ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だれかのためになに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おも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あいとゆうこともし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きみをうしなったとし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ほしになってきみを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えがおもなみだにぬれてるよる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ただきみ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いっしょにいたいすなおにそうおも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まちにふりつもってくまっしろなゆきのはな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ふたりのむねにそっとおもいでを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きみ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2004년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인기 KBS2 TV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OST로 박효신이 눈의 꽃이라는 제목으로

번안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었던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유명한

전설의 J-POP 겨울하면 항상 가장 먼저 흔히 떠오르는 노래들중 하나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아직 이 노래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들어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노래가 2003년 10월에 나온 노래인데 제가 하도 많이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일본에 있었을때도 일본인들 앞에서 이 노래

자주 불렀었고 하도 이렇게 즐겨 이 노래를 찾다 보니 이 노래 가사

현재는 일어로 다 외우고 있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