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믈브에 진출한 일본인 메이저리거 가와사키 무네노리의 흔한 영어 실력 클라스

 

 

일본 야구선수 가와사키 무네노리 영어 실력

영어의 세계는 공부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 정말 나도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었으면 이런 고생 안해도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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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 기분이 어떠십니까?(how did you like feel today?)

가와사키: 좋아요(feeling good)

리포터: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what happened to you?

가와사키: 아!?(ah!?)

리포터: 뭔 일이 있었냐구요(what happened?)

 

가와사키: 그냥 쥐예요.(just cramp.)

리포터: 쥐요?(just a cramp?)

가와사키: 네.(just cramp.)

 

리포터: you told me what can you eat to help you make you feel better? 

회복할 때 어떤 음식을 먹는다고 했는데 그게 뭔가요?

 

가와사키: 바나나요(bananas)

리포터: 왜 바나나죠?(why bananas?)

가와사키: 원숭이는 절대 쥐가 안 나거든요.(monkeys never cramp.)

리포터: 아..(ah..)

 

가와사키: you know, monkeys never cramp. because monkeys everyday bananas. two.

원숭이는 절대 쥐가 안 납니다. 왜냐면 원숭이는 매일 바나나를 두 개씩 먹거든요.

 

리포터: 그래서 오늘 몇 개나 드셨나요?(so how many did you have today?)

가와사키: 세 개요.(three.)

리포터: 이제 더 이상 쥐는 안 나겠네요?(no more cramp for you?)

 

가와사키: I need three banana. because monkeys never cramp.

저는 바나나를 3개 먹어야 합니다. 원숭이는 쥐가 나지 않으니까요.

 

리포터: 그렇군요. 인터뷰 감사합니다.(perfect. thank you.)

 

자칫 좀만 잘못 말 했으면 인종 차별 한다고 가루가 되게 까였을수도 있었는데

스포츠넷(SPORTSNET) 리포터의 재치와 순발력이 돋보인

가와사키 무네노리(川崎宗則 | Kawasaki Munenori) 와의 인터뷰

참고로 가와사키 무네노리는 현재 시카고 컵스 소속입니다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뭔 소리 하는건지 영어 못알아듣고 엉뚱한 소리 하고 있는

저 영상을 보고 하하하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쿨하게 그래 저건 남의 일이니까 할수있는

분들이 과연 여러분들 중에서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크흑 저도 괜히 찔리네요

남의 일이 아닌지라 ㅠㅠ 죽어나 사나 영어 공부 열심히들 합시다 여러분 아셨죠?ㅠㅠ

 

가와사키 무네노리

1981년 6월 3일생

179cm 73kg

시카고 컵스(Chicago Cubs)

공식 사이트

http://www.players-kawasaki.com/

 

일본에서 뛸때는 몰랐는데 메이저리그 간거 보니까 은근히 똘끼 넘치는 남자 였던

가와사키 무네노리 그래도 반도 KBO 야구 선수이자 동갑내기 겸 한때 팀 동료였던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결혼식에도 참석해주고 인성이랑 멘탈은 정말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비록 저렇게 영어 실력은 좋지 못하지만 말이에요 ㅠㅠ

공부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영어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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