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19세기 제국주의 군국주의 태동기인 이 시절 조선, 청나라, 일본의 모습을 살펴보자

 

청나라

 

아편 전쟁 때 영국에게 탈탈 영혼까지 남김없이 털리기 이전까지만 해도

당대 아무도 쉽게 넘볼 생각을 할 수 없었던 동아시아 최강국 문화 대국

오늘날 한족 중국인들이 중국이 G2 다 뭐다 이제 곧 천조국 미국을 넘어서고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다 어쩐다 하는 어처구니없는 중뽕 미터기 터지기 일보 직전의 미친 소리를

저렇게 패기 넘치게 자주 할 수 있는 밑바탕 밑거름을 1616년 17세기에 만주에서 건국된

만주족(여진족) 청나라가 깔아줬음을 여러분은 잊지 마시기 바란다.

 

 

 

 

 

 

 

조선

 

영조 정조 영정조 시대라는 조선의 중흥기 조선판 르네상스 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암흑기에

돌입한다 아무리 좋게 따져보려고 해도 3국 중에 가장 암울하고 안습 그 자체이다. 안동 김씨

풍양 조씨 세도 정치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나라가 막장 테크 들어가게 된다. 이 시기를

공부한 한국인들 치고 이 시기를 생각하면서 아무짝에도 실생활에 쓸모가 없는 공자왈 맹자왈

좀 그만 좀 하고 정신 좀 빨리 조상들이 차렸었으면 후에 그런 치욕과 아픔을 겪지는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한 번쯤 아쉬워하지 않은 한국인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운 좋게 미국 페리 제독 만나서 반강제 개항한 후 3국 중에서는 가장 빛나는 성과와 업적들을 

이 시기에 보여준다. 서구 신식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며 3국 중에서 가장 빨리 근대화 산업화에 성공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서구 열강축에 끼게 됐으며 메이지- 다이쇼- 쇼와를 거치며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오늘날 그 누구도 쉽게 무시할 수 없는 경제 대국 지역 군사 강국의

틀을 이 시기부터 일본이 점차적으로 확립해 나갔다고 보면 될 것이다

 

 

 

 

 

훗날 23세기 2200년대를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게 될 미래인들도 지금의 필자와 여러분이

러고 있듯 현재의 21세기를 이렇게 사진 자료들을 통해 보면서 아 약 100년 전 200년 전에는

저러고들 살았었구나 하고 추억을 하고 회상을 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글까지 작성하고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다들 보내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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