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력파 명품 스시남 배우
쿠니무라 준(くにむらじゅん | 國村隼 | 米村嘉洋 | Kunimura Jun)
출생: 1955년 11월 16일 구마모토 현
신체: 170cm 62kg
데뷔: 1981년 영화 가키테이고쿠
경력: 1976 오사카 방송극단 부속 연구소
일본에 있을 때 쿠니무라 준의 모습들입니다
어느 작품이든지 간에 항상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활약으로
엄청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이지요
쿠니무라 준 같은 일본의 대표 명배우가
뭔 바람이 불었길래 도대체 반도 대한민국 영화에 출연할 생각을 한 걸까 싶지만
어쨌든 간에 나홍진 감독의 스릴러 영화 곡성에서 보여준 쿠니무라 준의 모습입니다
2016년 5월 11일 개최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곽도원 천우희 나홍진 감독 쿠니무라 준의 모습
아쉽게도 황정민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영화 곡성은 비경쟁 부문으로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곡성을 촬영하기 전 촬영한 후 쿠니무라 준의 모습 비교
지금까지 다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여러분
쿠니무라 준 눈빛부터가 벌써 달라지지 않았나요?
막 완전 잠재된 연기력 다 나오고 사람이 포스 자체가 달라 보이고 그래 보이지 않나요
여러분?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쿠니무라 준 이 아저씨가 작품성에 목말라 곡성 시나리오를 보고 한국에
왔는데 문제는 감독이 배우들 혹사 시키는 걸로 악명 장난 아닌 나홍진이었던지라 촬영 기간
내내 정말 장난 아니었다고 합니다 진짜 고생했다고 하네요 이 아저씨가 대놓고 이렇게 힘들었던
촬영은 생전 처음이었다고 할 정도로 말이에요 거기다 심지어는 너무 힘든 나날의 연속에 분위기까지
존나게 살벌해졌었던지라 쿠니무라 준 통역가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중간에서
난처해 하면서 벌벌 떨 정도였었다고 합니다
헌데 이렇게 힘들었던 만큼 배우로서 희열도 컸고 그런즉 촬영을 다 마치고 자신도 모르게 감독
이름을 외쳤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맨날 일본에서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실사화 영화 같은 작품성 떨어지는 거나 많이 찍다가
이번에 생고생 제대로 하면서 찍었고 그 고생후 결과까지 넘 좋아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괜찮게 생각하는 배우인데 한국 영화에 출연을 다해주고 참 오래 살고 별일인 거
같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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