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乃木坂46) 깨닫고 보니 짝사랑(氣づいたら片想い) 니시노 나나세 첫 번째 센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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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乃木坂46) 깨닫고 보니 짝사랑(氣づいたら片想い)

 

 

 

気づいたら片想い
いつのまにか好きだった
あなたを思うその度
何だか切なくて…

人は生まれて何回の出会いがあるの？
今度こそ運命だなんていつも信じて
それでもなぜかすれ違って傷ついて
絶対　恋なんかするもんかとあれから決めていたのに…

紹介された時に興味ない振りをして
無愛想だったのは自分を守るためだった
誕生日もクリスマスもバレンタインデーも
一人でも過ごせる強さを
ようやく身につけたはず

(だめよ)あなたがどこにいるか気になるし
(無理よ)電話掛けて声を聴きたい
(嫌よ)あんなに苦しくてつらい日々
涙だって　もう枯れた今の私よ

気づいたら片想い
いつのまにか好きだった
あなたを思うその度
何だか切なくて…
気づいたら片想い
認めたくはないけど
強情になっている分
心は脆(もろ)いかも…

友達の一人だと思い込もうとして
無理に普通でいようとしてたら余計にぎこちない
あなたを紹介してくれた彼女のことまで
近づく異性に嫉妬して
あきれさせるでしょう

(ずっと)傷つかない唯一の方法は
(わざと)臆病でいることしかなくて
(だけど)でも自分に嘘はつけない
人混みの中　そうあなたを探していた

初めからわかってた
いつの日にか好きになる
あなたと目が合った時
本当は予感してた
初めからわかってた
特別な人だった
恋とは与えられるもの
決して抗(あらが)えない

感情を抑えても息が苦しくなる
こんなに好きなのに言葉にしたら消えそうで

気づいたら
気づいたら
気づいたら片想い
いつのまにか好きだった
あなたを思うその度
何だか切なくて…
気づいたら片想い
認めたくはないけど
強情になっている分
心は脆(もろ)いかも…

受け入れるしかないね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이츠노 마니카 스키닷타

아나타오 오모우 소노 타비

난다카 세츠나쿠테

 

히토와 우마레테

난카이노 데아이가 아루노

콘도 코소 운메이다 난테

이츠모 신지테

소레데모 나제카

스레치갓테 키즈츠이테

젯타이 코이난카 스루몽카토

아레카라 키메테 이타노니

쇼카이 사레테 토키니

 

쿄미 나이 후리오 시테

부아이소닷타노와

지분오 마모루 타베 닷타

탄죠비모 크리스마스모

바렌타인데모

히토리데모 스고세루 츠요사오

요야쿠 미니 츠케타 하즈

다메요 아나타가 도코니 이루카

키니나루시

무리요 덴와 카케테

코에오 키키타이

 

이야요 안나니 쿠루시쿠테 츠라이 히비

나미다 닷테모 카레타 이마노 와타시요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이츠노 마니카 스키닷타

아나타오 오모우 소노 타비

난다카 세츠나쿠테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미토메타쿠와 나이케도

고죠니 낫테 이루분

코코로와 모로이카모

 

토모다치노 히토리다토

오모이 코모토시테

무리니 후츠 테이요 토시테타라

요케이니 기코치나이

아나타오 쇼카이시테 쿠레타

카노죠노 코토마데

치카즈쿠 이세이니 싯토시테

아키레사세루데쇼

 

즛토 키즈츠카나이 유이츠노 호호와

와자토 오쿠뵤데 이루 코토 시카 나쿠테

다케도 데모 지분니 우소와 츠케나이

히토고미노 나카소 아나타오 사가시테이타

하지메카라 와캇테타

이츠노히니카 스키니 나루

아나타토 메가 앗타 토키

혼토와 요칸시테타

하지메카라 와캇테타

토쿠베츠나 히토닷타

코이토와 아타에라레루모노

케시테 아라가에나이

칸죠오 오사에테모

 

이키가 쿠루시쿠나루

콘나니 스키나노니

코토바니 시타라 키에소데

키즈이타라

키즈이타라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이츠노 마니카 스키닷타

아나타오 오모우 소노 타비

난다카 세츠나쿠테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미토메타쿠와 나이케도

고죠니 낫테 이루분

코코로와 모로이카모

우케이레루시카 나이네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샌가 좋아했어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사람은 태어나서 몇 번의 만남이 있을까
이번에야말로 운명이라고 언제나 믿으며
그런데도 왠지 어긋나고 상처받으며
절대 사랑 같은 거 안하겠다고 그 때부터 마음 먹었는데…

소개 받았을 때 관심 없는 척 하며
무뚝뚝하게 군 것은 나를 지키기 위해서였어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발렌타인 데이도
혼자서 보낼 수 있는 힘을
드디어 몸에 익혔는데

(안돼요) 당신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고
(무리에요) 전화 걸어서 목소리 듣고 싶어
(싫어요) 그렇게 괴롭게 힘든 나날
눈물도 이젠 말라버린 지금의 나야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샌가 좋아했어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깨닫고 보니 짝사랑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고집부리는 만큼
마음은 약할지도…

친구 중 하나라고 생각하려고
무리해서 의식하지 않으려 했더니 더 어색해
당신을 소개해준 그녀마저
다가오는 이성이라고 질투하고
질리게 하겠지

(계속) 상처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일부러) 겁쟁이인척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서
(하지만) 그렇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순 없어
사람들 속에서 그래 당신을 찾고 있었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언제가 좋아하게 될 줄
당신과 눈이 마주친 때
사실은 예감했었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특별한 사람이었어
사랑이란 주어지는 것
결코 거부할 수 없어

감정을 눌러봐도 숨 쉬기 힘들어져
이렇게 좋아하는데, 말하면 사라질 것 같아서

깨닫고 보니
깨닫고 보니
깨닫고 보니 짝사랑
어느 샌가 좋아했어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왠지 가슴이 아파
깨닫고 보니 짝사랑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고집부리는 만큼
마음은 약할지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지

 

노기자카46 깨닫고 보니 짝사랑 키즈이타라 카타오모이

 

그전까지는 다소 한쪽 구석에 머물던 멤버 신세였던

니시노 나나세(にしのななせ, 西野七瀬, Nishino Nanase) 그녀의 에이스로서의

첫 출발점 전설이 시작이 된 곡이기도 합니다

 

노기자카46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명곡들 중

대표 노래인 만큼 지금 들어도 착착 감기는 멜로디에 짝사랑 중인 소녀의 감정을

잘담은 분위기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히트곡이니

여러분들도 시간 나실 때마다 아시죠? 꼭 한 번씩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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