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일본 걸그룹 아이돌 페어리즈 멤버에서 AV 여배우 코미나토 요츠하로 데뷔한 그녀 이노우에 리카코(井上理香子)

 

이노우에 리카코(井上理香子 いのうえりかこ Inoue Rikako)

 

1996년 5월 29일생

일본 나가사키현 출신

좀처럼 스시녀 일본 걸그룹 아이돌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실력을 갖춘 정통파 아이돌을 지향하던 페어리즈(フェアリーズ) 의

멤버였던 처자입니다

 

언제 말할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는데

페어리즈(Fairies) 자체가 그룹 콘셉트도 그렇고 종합적으로

일본 아이돌보다는 한류 아이돌들 케이팝 아이돌들을 많이 닮은 모습을

보여줬었고 사무소도 그 유명한 라이징 프로덕션(ライジングプロダクション) 에

엄청 푸시도 많이 알차게 해줘서 참으로 초창기만 하더라도 기대를 많이 받았었던

그룹이었는데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자신들만의 색깔은 확실했으나

그렇게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다 멤버 3명 근신 사건 터지고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2011년 데뷔 후 10년은 채우려나 싶은 것도 잠시뿐 결국은 2020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산 발표를 하게 됨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게 됐는데요

그 후

 

코미나토 요츠하(小湊よつ葉 こみなと よつは) 로 개명한 후 

재데뷔한 이노우에 리카코가 자신의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저렇게 파격적인 선언을 한 후 

이제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아이돌 출신 일본 스시녀 여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어가게 됐다는 그녀 

코미나토 요츠하 

 

뭐 한녀들은 이 처자 보고 정신병자 인증이라도 하듯 하나같이 

일본 여성 인권이 낮다 타령하며 헛소리 많이 하던데 

어떻게 보면 페어리즈에서 불명예스럽게 근신 처분 당한 후 

욕 많이 먹다가 그렇게 그룹 해산 

 

이후로는 거의 뭐 일반인으로 살아가다가 당당하게 마음먹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 것 자체가 

수동적이지 않고 자기 주도적이고 주체적이라고 할 수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오히려 이 처자 같은 경우는 여성 인권이 낮은 게 아니라 여성 인권이 높으니까 

저렇게 자신이 직접 스스로 일을 선택한 것이니까요 

 

헌데 키도 152cm로 작고 몸매도 아이돌 버프 받는다면 모를까 

아이돌 후광 떨어지고 보면 그다지 볼 것도 없고 볼품없다고 해야 하는 게 팩트 일 텐데 

몇 편 반짝 찍고 또 새로운 일거리 찾으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페어리즈 출신 타이틀 달고 

쭈욱 이쪽 업계 노선 가는 건지 앞으로 이노우에 리카코의 행방이 몹시 기대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이노우에 리카코 아니 이제는 코미나토 요츠하 

응원합니다 뭐든 이왕 하는 거 최선 다하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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