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천사전설 웨딩피치(愛天使伝説ウェディングピーチ) 1기 오프닝 곡 꿈꾸는 사랑의 천사(夢見る愛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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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대한민국에서도 사랑의 천사 웨딩피치, 웨딩피치, 요술천사 피치등으로

이름만 바꿔서 계속 이곳저곳에서 방영되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미소녀 전대물이죠

 

저 같은 경우는 어느 날 누나가 재밌게 혼자서 보고 있길래 뭐 보길래 저러고 있는 거야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보게 됐고 그 뒤로 어라 생각보다 재밌다 싶어서 같이 꾸준히 한 회도 안 빼먹고

챙겨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의 천사 웨딩 피치 하나사키 모모코(花咲ももこ), 사랑의 천사 웨딩 릴리 타니마 유리(谷間ゆり)

사랑의 천사 웨딩 데이지 타마노 히나기쿠(珠野ひなぎく) 이렇게 주연 3인방 이서

악마계의 악마들과 싸우며 사랑과 정의를 지켜나간다는 게 주요 스토리인데

캐릭터들이 다들 하나같이 너무도 아름다운 미형의 미소녀들인데다가

연기력 출중하면서도 실력 좋은 라인업으로 이루어진 화려하면서도 좋은 성우진들

 

여기다 전투복이 프릴 잔뜩인 웨딩드레스에다가 레오타드+ 미니스커트 2단 변신 조합이라는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설정으로 방영 내내 대한민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웨딩피치 애니메이션의 1기 오프닝 꿈꾸는 사랑의 천사(夢見る愛天使)

웨딩피치를 보며 와 개쩐다 너무 재밌다 하며 봤었던 지난 시절들을 회상하며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판 웨딩피치(ウェディングピーチ) 노래보다 어째 원곡의 위엄이라 그런가

제가 봤을 때는 이 노래가 훨 더 난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