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김밥 만들때 사용하면 좋은 일본의 아이디어 제품 라이스 롤 셰이커(Rice Roll Shaker)

 

저 노란 네모 안에다가 김밥 재료들 넣고 뚜껑 닫고

막 흔들어주니까 김밥 모양이 돼서 나오네요 

보면 볼수록 은근히 신기한 거 같습니다 정말 김밥 만들 때

사용하면 괜찮은 일본의 아이디어 제품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와 평소에 김밥 말기 하느라고 힘들었었는데

그냥 넣고 척척 몇 번 흔들어주니까 모양 나오네? 호옹이 하면서

여러분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녀석

 

정체는 바로 일본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스시 셰이커(Sushi shaker)

원래 이름이 라이스 롤 셰이커(Rice Roll Shaker) 인 제품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스시 셰이커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청소가 쉽고 곰팡이가 생길 걱정도 없으며 음식물이 낀다든지 습기가 찬다든지

이런 거 걱정 전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보관하기도 쉽고 간단하다 하고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셨듯이 주목적은 그렇지요 요리할 때 둥그렇게 모양 만들려고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스시나 롤 요리, 김밥(노리마키 호소마키 후토마키) 는 물론이고

피자나 크레페 등을 만들 때도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도 한국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김치 말고

김밥이라든지 부친개라든지 제법 라이스 롤 셰이커 쓸만한

한국 요리 한식이 많은 것 같던데

이거 어서 빨리 입소문 타서 바다 건너 한국 다이소에도

들어왔으면 싶네요 보면 볼수록 너무 쉽고 간단한 것 같습니다

몇 번 그냥 척척 흔들어주니까 모양이 갖쳐져서 나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