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시녀 연예인 역대급 레전드 불륜설 이혼의 주인공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

 

키노시타 유키나(きのしたゆきな, 木下優樹菜, 藤本優樹菜, Kinoshita Yukina)

 

이제는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나이 좀 든 티가 나게 됐지만

리즈시절에는 166cm의 스시녀 일본 여자 치고 큰 키와

쓰리 사이즈: B88 - W58 - H86이라는 환상의 몸매를 바탕으로 

2007년 미요시 수영복 이미지걸로 데뷔해서 승승장구하던 처자였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생활 관리 좀 신경 쓰고 마음만 제대로 잡았다면 지금도

승승장구할 수도 있었을 거고 말이죠

 

2009년 5월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2010년 8월 28일 혼인 신고서 제출

동년인 2010년 12월 5일 자신보다 17살 많고 자신의 꿈인 디즈니랜드 프러포즈를

이뤄준 후지모토 토시후미(ふじもととしふみ, 藤本敏史, Fujimoto Toshifumi) 랑 결혼

2012년 8월 6일 첫 딸 출산 2015년 11월 3일 둘째 딸 출산까지 한때는 이렇게

일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고 불릴 정도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 키노시타 유키나

 

헌데 둘째 딸 낳은 지 5년도 안 돼 후지모토 토시후미 키노시타 유키나 부부의 철저하게 감춰져있던

속내막이 하나둘씩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결혼했으면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에게 잘하면서 조용히 살면 좋았을 것을

유키나가 소싯적 양키로 엄청 놀던 시절 버릇을 차마 버리지 못 했던 건지 유부녀 되고 나서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는 미남 축구선수 이누이 타카시(いぬいたかし, 乾貴士, Inui Takashi) 를

비롯해서 아이돌, 배우, 스타일리스트 등 계속해서 남자들과의 추문 불륜설 의혹들이 차례차례 터져 나오게

됐던 거죠 거기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기름을 끼얹는 역대급 사건이 하나 또 터지게 됐는데

 

 

 

 

어라 뭔가 키노시타 유키나 딸이 아까 좀 전에 본 아빠 얼굴이랑은

하나도 안 닮은 것 같은데 저 남자랑은 진짜 판박이인 것 같다고요?

네 맞습니다 여러분 정확하게 보셨어요

 

참고로 저 남자는 유키나의 스타일리스트이고요 이름이 모리모토 유지

유키나가 데뷔 당시부터 11년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이자 가족끼리도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헌데 그를 진짜 너무도 쏙 빼닮은 키노시타 유키나 결혼 후 이름 후지모토 유키나의 첫째 딸

후지모토 리리나 유전자 DNA는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즉 이게 결국엔 마지막 최후의 한방이 됐던 거죠

 

가족사진에서 키노시타 유키나의 첫째 딸과 둘째 딸 모습 한번 비교해 보세요

둘째 딸은 뭔가 얼굴 잘 뜯어보면 아빠를 닮은 티가 팍 나는데 첫째 딸은 아무리 봐도

아빠보다는 스타일리스트 딸 아닌가 싶어질 정도로 너무 닮은 티가 계속 나죠?

 

2019년 12월 31일 결혼한 지 10년도 채 안돼

최종적으로 파국을 맞이하게 된 후지모토 일가

일각에서는 아내와 스타일리스트의 불륜 관계를 의심한 남편 후지모토가

리리나의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했는데 키노시타가 일거에 거절을 해버려서

이혼했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후지모토가 나이는 좀 있어도 돈도 많고 가정적이고 좋은 남자였던 만큼

잘 좀 하면서 살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딸 후지모토 리리나는

중간에 껴서 어른들 때문에 도대체 뭔 죄인 건지 부디 리리나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 때문에 상처받는 일만 없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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