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에 출연한 점점 작게 짖는 천재견 강아지 시바견 아메

 

일본 예능에 출연한 천재 시바견 아메의 독특한 개인기

이 글은 일본 예능에 출연한 시바견 아메의 특별한 재능을 소개합니다. 

아메는 주인의 지시에 따라 짖는 소리를 점점 작게 줄여가는 능력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일반적인 강아지와 달리, 아메는 이 독특한 개인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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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예능에 출연 

자신의 멋진 개인기를 뽐내고 있는 강아지 아메의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이름난 천재견이라고 하네요 

 

동영상 보신 분들은 우와 하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부터 하셨을 텐데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 같은 이 아메라는 천재견 시바견 강아지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일단 주인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크게 한 번 짖었죠? 

 

여러분들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기까지는 솔직히 다른 강아지들처럼 평범합니다.

저 정도는 대부분의 강아지들도 꾸준히 교육하면 다들 해내는 모습이라 천재견의 모습은 아니에요

강아지 교육 중에서 저 모습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짖는 소리를 점점 작게 만드는 시바견 아메의 특별한 능력

그런데 그 뒤부터 반전이 일어나네요 

주인이 조용히 짖어라고 말하자 소리를 크게 낮추어 짖는 것 좀 보세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견주가 더 조용히 짖어 귀엽게 짖어라고 말하자

이제는 들릴 듯 말 듯 천재견 아메가 작은 소리로 짖어서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 좀 보세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참고로 저렇게 일본 방송 오락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서

점점 깜찍하게 짖는 강아지이자 반도에서는 점점 조용히 짖는 개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천재견 아메

 

견종은 너무 뻔해서 모습만 보면 누구나 다들 바로 알 수 있는 일이라 또 한 번

이렇게 언급해서 말하는 게 머쓱하니 웃긴 일이지만 어쨌든 아메 저 친구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일본 고유의 오리지널 전통 토종 견종인

시바이누 시바견(柴犬, しばいぬ, しばけん, Shiba Inu) 인데요

 

보통의 시바견들이 저렇게 견주랑 살갑게 뭐가 가능했었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메가 너무 귀여워서 지금 필자 몇 번째 저 동영상 돌려보는 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허허허

 

시바견은 보통 독립심이 강하고 주인에게 앵기기보다는 혼자만의 생활을 더 좋아하는

견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메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정말 반려견은 견주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격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좌지우지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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