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시대 역사 오타쿠 역덕후들의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 경상 우수사 원균에 대한 평가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效忠仗義迪毅協力宣武功臣) 숭록대부(崇祿大夫)

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원릉군(議政府 左贊成 兼 判義禁府事 原陵君)

 

조선 수군의 명장 이순신 장군과 사사건건 대립했었던 경상 우수사겸

제 2대 삼도수군 통제사

조선 수군 칠천량 해전에서 다 바닷속으로 꼬라박은 무능력 무책임 탐욕

부패 이간질의 무장

 

대한민국의 일본인 독립 유공자로 추앙받는 무다구치 렌야(牟田口 廉也 (むたぐち れんや))

조선판 버전 원흉 원균(元均)

 

굳이 남들 앞에서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정치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2016년 현재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원유철 전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원주 원씨 그래요 원균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최근까지 이 사실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허허허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 같은 기록을 남긴 것과 달리 원균 장군은 전공을 세우고도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아 그의 공과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왜적을 격퇴하다 장렬하게 전사한 공을 기리고 포상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이 교서는 원균 장군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말하는 원균이란??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라는 기록을 남겼지만 전공을 세우고도 기록을 마땅히 남기지 않아서

지금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거다 울 조상인 원균 할아버지도 짱짱맨이였어!

일명 소위 말하는 원균 명장론! 원균 미화

 

원균에 대한 어느 루리웹 유저들의 평가

그래서 일본 센고쿠 시대 좋아하는 역덕후들 역덕들의 조선 수군 장수

원균에 대한 평가 한번 간략하게 찾아봤습니다

 

147 名前：人間七七四年[sage] 投稿日：2010/01/29(金) 20:06:49 ID:mgHpKWg3

元均が李舜臣に代わって水軍の長になっていた時の話

원균이 이순신 대신 수군장이 되었을때의 이야기

彼は愛妾を運籌堂（参謀本部のようなもの、現制勝堂）に入れ

그는 애첩을 운주당(참모 본부 같은 것, 현 제승당) 에 데려와

二重籬で隔て諸将と顔を合わせる事すら稀であった

이중 울타리로 칸막이를 치고는 여러 장군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일도 좀처럼 없었다.

また酒を飲み酔って怒っては刑罰を与えるのが常態化していた

또한 술을 마시고 취해서 형벌을 내리는 것을 당연시하게 되었다.

 

これ対してに元均の部下達はこんな上司に命を懸けるのがアホらしくなったのか

이런 상황에서 원균의 부하들은 이런 상사의 명에 목숨을 바치는 것이 바보처럼 여겨졌는지

( ´д)ヒソヒソ(´д｀)ヒソヒソ(д｀ )「賊(日本軍)に遭ったらとにかく逃げようぜ」

( ´д)수근수근(´д｀)이수근(д｀ ) '도둑(일본군) 이랑 만나면 일단 튀자'

と密かに申し合わせ命令を聞く気などさらさらなかった

라고 몰래 이야기를 맞춰놓는 등, 명령에 따를 마음은 쥐꼬리만큼도 없었다.

このような状況の為、元均の指示はまったく実行されていなかったという

이런 상황 때문에, 원균의 지시는 전혀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151 名前：人間七七四年[sage] 投稿日：2010/01/29(金) 22:59:31 ID:aMlTLbp/ 

その後元均は日本水軍に強襲され戦死するのだが、

그 후 원균은 일본 수군에 강습 당해 전사하지만,

兵士がこのような士気の元では当然だと言えるのかもしれない

병사들의 사기가 이 모양이어선,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음...

 

조져 놓고 보니 상병신이라서 지네 체면이 서질 않아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니면 아무리 적국이어도 멍청하면 졸라 까는 건 만국 공통이라 그런 것일까요?

모르겠네요 한국인들이 무다구치 렌야 찬양하는 것처럼 일본인들은

무조건 원균 하면 닥치고 찬양할 줄 알았는데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