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ービレ)
우에노 주리(うえのじゅり | 上野樹里 | Ueno Juri)
타마키 히로시(たまきひろし | 玉木宏 | Tamaki Hiroshi)
코이데 케이스케(こいでけいすけ | 小出恵介), 에이타(えいた | 瑛太 | 永山瑛太 | Eita)
미즈카와 아사미(みずかわあさみ | 水川あさみ), 타케나카 나오토(たけなかなおと | 竹中直人)
야마구치 사야카(やまぐちさやか | 山口紗弥加)
야마다 유(やまだゆう | 山田優 | 小栗優 | Yamada Yu)
일본 후지 TV(株式会社フジテレビジョン (かぶしきがいしゃふじてれびじょん), Fuji Television Network)
에서 2006년 10월 처음 드라마화 한것을 시작으로 이후 영화화 극장판 및 특별판 등 다양한
후속 시리즈를 선보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업계에 불멸의 역사를 남기고 큰 한획을 제대로
긋게 된 니노미야 토모코(二ノ宮 知子) 작가의 작품 노다메 칸타빌레
반도 대한민국에서도 이름을 떨친 대명작이다 보니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꾸역꾸역 몇자 적어보자면 음악 대학 클래식 음악이라는걸 소재로
치아키 신이치, 노다 메구미 노다메가 만들어가는 순정 만화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및, 대만, 홍콩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언제 이 작품이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되려나
하고 리메이크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 전제하에 단순히 시기 상조일뿐이다 하고 예전부터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노다메 칸타빌레 이 작품을 드디어 KBS가 리메이크 해서 내일도 칸타빌레 라는 이름으로
방영중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제대로 한번 제작한 모양이에요
출연 배우: 주원(차유진), 심은경(설내일), 김유미(채도경), 백윤식(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도희(최민희), 고경표(유일락), 장세현(마수민), 정성아(이단야), 박보검(이윤후)
배민정(정시원), 이주형(구선재), 조윤우(이재용), 백서빈(한승오), 아연(손수지)
이병준(도강재), 이아현(양선영), 예지원(송미나), 남궁연(안건성), 안길강(유원상)
요엘 레비(세바스티아노 비에라), 소리모(방은희), 차동우(정보석)
참고로 저는 드라마 자체를 별로 그렇게 안보는 스타일인데다가 바빠서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한국판 노다메 방 넓다!!
위: 한국
아래: 일본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니 뭐니 다 좋은데 할려면 좀 충실히 제대로 현실성 있게 꼼꼼하게 하던지
좀하지 KBS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를 본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 작가가 내일도 칸타빌레를 보고 난후 한국판 노다메 방 넓다고 시큰둥한
소감 반응을 보여서 이게 지금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기사까지 여러 개 떴어요 ㄷㄷㄷ
노다메 칸타빌레나 내일도 칸타빌레나 주인공 설내일(노다 메구미) 이 집안도 그렇게 좋지 않고
믿는건 피아노 잘치는거 이거 하나 밖에 없고 음악 전공 하려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먹고 사는걸로 나오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한국판 노다메 설내일 집은 원작자 말대로
너무 넓고 너무 좋아 보이네요 설내일 집이 보고 또봐도 제벌 2세 부럽지 않을 정도로 정말 크고
그 위용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복층 구조와 베드룸이 따로 있고 그랜드 피아노를 놓아도 공간이 넘쳐 나고... ㅎㄷㄷ 마치 높은 천장을
가진 복층의 거대한 오피스텔 느낌까지 나네요 저 정도 집에서 살려면 대기업 다녀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강남 텐프로 알바도 아니고 이건 뭐 가난한 집 딸이 아니라 재벌가의 딸이 혼자 자취하는
느낌입니다. 기숙사 인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심은경이랑 주원 둘다 괜찮게 생각하는 배우 이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진짜 아무리 쉴드 쳐줄려고 해도 이건 진짜 설내일(노다 메구미) 기본 설정
현재 상황과 전혀 맞지 않아서 아무리 봐도 좀 이렇게 이부분은 자꾸 황당하고 아쉬운
생각만 드네요
전혀 현실성에 맞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노다메 칸타빌레 한번 보긴 보고 리메이크 하는건지도
의심스럽구요 이왕 판권 주고 사온거 원작의 명성에 걸맞게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내야 할텐데
이래서 한국 드라마는 현실성이 없다고들 다들 말하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뭐 어쨋든 그래도 참신한
시도를 했으니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일단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가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꼭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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