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멕시코 준결승전 드디어 살아난 일본 젊은 거포 56홈런의 주인공 무라카미 무네타카

 

 

[MBC] '만화같은 끝내기안타' 침묵하던 56홈런 타자 무라카미 부활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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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

 

우투좌타

 

생년월일: 2000년 2월 2일

출신지: 일본 구마모토현

키: 188cm

몸무게: 97kg

혈액형: O형

 

공식

https://www.yakult-swallows.co.jp/players/detail/170008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s_munetaka55/

 

트위터

https://twitter.com/munetaka55ys

 

아메바 블로그

https://ameblo.jp/murakami-munetaka/

 

 

일본프로야구(日本プロ野球, Nihon Professional Baseball) NPB에서 좀처럼 찾기 힘들었던

토종 거포이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東京ヤクルトスワローズ) 의 우투좌타 내야수입니다

2017년 입단해서 2019년도까지는 영 어디 하나 나사 빠진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었으나

데뷔 3년차부터 포텐이 터지고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서 2022 시즌에 말 그대로 자신이 가진

재능 포텐이 제대로 활짝 꽃을 피게 됐었죠

 

유리몸과는 거리가 먼 튼튼한 몸에 스윙 스피드의 속도가 일품이고 특유의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월등한 비거리가 특징인 거포인데다가 아직도 2000년 생일뿐이라는 젊은 나이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참 밝게 하고 있는 가운데 2022 시즌 56호 홈런을 달성하며 오사다 하루(おうさだはる, 王貞治, Wang Chenchih)

왕정치가 보유 중이던 일본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쓰기까지 한 무라카미 무네타카

 

헌데 2023 WBC 콜드게임으로 이길 수 있었던 한국전에서도 연거푸 삽질만 하며 한국 도우미를

자처하지 않나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침묵하기만 해서 여론이 좋지 못하게 보기도 하고 했었는데

준결승 멕시코전에서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저렇게 한방 해주는 거 보니 역시 NPB 한 시즌 56호 홈런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구나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인성이면 인성 실력이면 실력 아직도 어린아이 같으면서도 야구 하나만큼은

정말 열정적인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무라카미 선수

미국과의 WBC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한일전이 끝난 후 월드 스타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의 인성 클래

가운데로 던지면 (오타니가) 홈런 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정말 막상 마운드에 올라갔는데 던질 곳이 없다면 안 아픈 데 맞혀야죠. 내보내고 다음 타자와 승부하겠습니다 전라도

yskh03241110jap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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