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리카(泉里香 いずみりか)
1988년 10월 11일생 교토부 출신 처자로
올해 한국 나이로 36세 일본 나이로는 34세인 처자입니다
2002년에 스카우트돼서 2003년부터 쇼덴사(祥伝社) 의 여학생 전용
패션잡지 멜론(メロン melon) 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물을
먹기 시작했다고 해요 사무소가 어린 친구가 재능이 녹록지 않다고 여기기라도
했던 건지 가수 데뷔도 하게 됐다고도 하고요
그 후로 실사판 드라마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
한국 한정 달의 요정 세일러문 시리즈에서 미즈노 아미(水野亜美) 세일러 머큐리(セーラーマーキュリー)
역할을 따내면서 꾸준히 그렇게 성장하면서 커리어만 잘만 다진다면야 괜찮은 유망주 겸 일본을 대표하는
스시녀 여배우로까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그녀였건만
안타깝게도 그 후 이즈미 리카의 활동은 대학에 다니며 학업에 전념하고 연기자 배우 활동보다는
모델 활동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에 전념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비주얼이 예쁘장하니 키도
166cm로 스시녀들 사이에서는 장신인편에 속해서 그런가 나름 이곳저곳 얼굴을 내비치긴 했는데
희한하게도 임팩트 있는 한방이 없어요 ㅠㅠ
지금은 자타공인 반박불가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로까지 일컬어지며 화려한 한시절을 보냈던
키타가와 케이코(きたがわけいこ, 北川景子, Kitagawa Keiko) 도 이즈미 리카랑 같은 실사 세일러문
드라마 출신으로 출발점은 똑같았던 두 사람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결국엔 이렇게까지 쌓은 커리어가
달라지게 되다니 그저 아쉽기만 할 따름이죠
2017 No.40 주간 영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 에서 세월 그거 뭐야 하는 듯이 30대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섹시한 자신만의 몸매 뽐내며 환상적인 화보 보여줬었던 이즈미 리카
지금이라도 하려는 일 싹 다 잘 풀려서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니까 한국에서 키타가와 케이코는 알아도 이즈미 리카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아닐까 싶어지는데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한때는 같은 10대 소녀이자 세일러문 드라마 동기였던 두 사람의 인생 필모그래피를
이렇게까지 변하게 할 수 있었던 걸까 생각해 볼 문제 아닐까 싶어집니다 심지어 이즈미 리카가 두 살 더 어린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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