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7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다. 2012년의 추석연휴도 어제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제 추석은 2013년을 기다려야 한다. 돌이켜보면 이번 추석 필자는 정말 한가하게 살았다.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는 필자의 누나와 여동생도 오랫만에 집에 왔다. 매우 보고 싶었던 리암 니슨 형님 주연의 테이큰 2도 보았다. 엄마랑 누나랑 필자의 강아지 시츄와 산에도 한번 갔다왔다. 그밖에는 뭐 별다른건 없었다. 친구 몇번 만나거 빼고 대부분은 거의 집에만 있었다. 헌데 그런데도 정말 앗차 하는 순간 순식간에 모든게 다 지나가버린 추석 연휴였다. 그래서 잘보낸건지 못보낸건지 솔직히 별 생각은 없고 그냥 시간이 이렇게 참 빠르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던 추석이..
오늘이 6월 16일 또 계절이 흘러가서 여름의 문턱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고 보면 올해는 정말 무더운 여름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4월 5월 봄의 향기가 났어야 할 계절에도 그렇게 더웠었고 지금도 낮에는 7월 8월의 한여름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진짜 너무 덥다. 그렇기에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2를 읽는 모든분들 더위를 맞을 준비 철저하게 해서 다들 쉬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하는게 필자의 솔직한 작은 바램이다. 한동안 또 정신없이 바빠서 티스토리 블로그 들어올 시간도 없었다. 헌데 오늘 다행히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 이때 일본펜팔이야기 12번째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그러니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 시리즈를 그동안 읽고 계셨던 분들 모두 이번 글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필자..
필자가 일본펜팔 이야기1, 2, 3에서도 누누히 수십번 강조한 말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지겨울수도 있다. 그렇다. 현재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누구보다 문명의 수요를 풍족하게 누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관심있는 나라에 대해 얼마든지 검색만 하면 모든것을 알수있는 시대이다. 그러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다 일일히 찾아보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정보들이 쓰레기와 같이 우리주변에 널려있다.뭐든 과하면 오히려 있는것만 못한법이다. 정보를 얻기 너무 편해져서 우리주변에 수 많은 정보들이 언제나 이곳저곳에 널려있다. 그와 더불어 필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일본펜팔 또한 우리가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구하기 쉽다. 마음만 독하게 먹고 운이 좋으면 하루에도 수십명의 일본펜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