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들어 여러가지 일들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던 필자 허나 이 부족한 시리즈의 글들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기에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늘 이렇게 젖먹던 힘까지 내보고자 한다. 그렇다. 상당히 무리하는것 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펜팔이야기15 최종 작성 완료에 이어 이번 글 완료 까지 확실하게 달려볼 생각이다. 시간은 청산유수와 같다더니 뜨거운 여름 확확 찌는 날씨에 선풍기와 에어컨 없이는 잠도 잘수 없었던 여름이었던것도 잠시뿐 눈 깜짝할 사이에 날씨가 추워져서 최근에는 저녁에 점퍼를 입지 않으면 춥다고 느껴지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2011년 여름에도 엄청 더워서 밤에 항상 문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던 필자였건만..
7월에 들어서고 이제서야 겨우 오랜만에 일본펜팔이야기13을 작성하게 되었다. 뭐 아직 필자의 블로그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입소문이 난것도 아니니 생각만큼 그다지 많지는 않을것이다. 그래도 혹시나 종종 이 글을 읽어보려 필자의 블로그 방문하시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요새 글 리젠율이 너무 형편없는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싶다. 일본펜팔 할때 중요한점 알면 정말 유용하고 유익한점들 정말 많다. 무궁무진하다. 이것을 막 일본펜팔을 시작하거나 이미 하고있고 일본인과 현재 꾸준히 펜팔교류를 하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빨리 알려드려야 한다. 알려드려야 할 것이 지금 너무도 많은데 안타깝게도 필자가 너무 바쁘다. 정말 한숨이 나올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많은이들이 말하는 소위 글 리젠율이라는것이 말을 못할 정..
오늘이 6월 16일 또 계절이 흘러가서 여름의 문턱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고 보면 올해는 정말 무더운 여름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4월 5월 봄의 향기가 났어야 할 계절에도 그렇게 더웠었고 지금도 낮에는 7월 8월의 한여름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진짜 너무 덥다. 그렇기에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12를 읽는 모든분들 더위를 맞을 준비 철저하게 해서 다들 쉬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하는게 필자의 솔직한 작은 바램이다. 한동안 또 정신없이 바빠서 티스토리 블로그 들어올 시간도 없었다. 헌데 오늘 다행히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 이때 일본펜팔이야기 12번째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그러니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 시리즈를 그동안 읽고 계셨던 분들 모두 이번 글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필자..
드디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에 첫 댓글이 달렸다. 정말 믿을수없는 현실이다. 지금 필자는 너무 기쁘다. 처음 이 글을 작성할때는 이렇게 필자가 지금 쓰는 글을 다른분들이 보아주실까 걱정이 됬다. 필자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그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필자 혼자서는 뚜벅뚜벅 일본펜팔이야기를 열심히 작성할수 있다. 하지만 끝내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를 아무도 읽어주시지 않는다면 필자도 언젠가는 지치기 때문이다. 필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펜팔이야기1,2,3,4를 지금까지 작성해본 사람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아무리 필자 혼자 의욕이 넘쳐도 결국은 의욕이 떨어져 일본펜팔이야기 작성을 그만두는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정말 최악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애초에 시작한것만도 ..
필자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 글이 일본 펜팔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특히 일본인 친구를 만들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3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가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우왕자왕이다. 아직도 여러가지 뒤죽박죽이다. 정신없어서 아직 필자의 일본펜팔이야기에 들어가있는 구성과 내용도 여러분에게 설명드리지 못한것같다. 필자가 일본펜팔이야기를 통해 추구하려는 목적과 의미도 여러분에게 설명드리지 못한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 양해부탁드린다. 필자도 정말 몰랐다. 쉽게만 생각했었다. 블로그에 체계적으로 글쓰는 일이 이렇게 정신없고 바쁜것인지 몰랐다. 반드시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필자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