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친한파로 알려진 스시녀 스시남 남자 여자 일본 연예인들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미야자키 아오이(みやざきあおい, 宮﨑あおい, Miyazaki Aoi)

 

한국인들이 봤을 때 일본의 잘못된 역사관을 비판하고 한국에 대해 개념 찬 발언을

많이 하는 일본의 친한파 여배우 

이준기랑 같이 첫눈이라는 영화도 찍었다. 남편의 반한 발언으로 이혼까지 했다고 한다.

 

우에토 아야(うえとあや, 上戸彩, Ueto Aya)

 

한국이 좋다면서 대한민국에 방문한 적도 있는 여배우

일본 방송에서도 한국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좋은 말들을 많이 해온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 친한파

 

쿠라시나 카나(くらしなかな, 倉科カナ, Kurasina Kana)

 

일본의 한채영

연기력을 갖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의 인기 여배우로

남심 사로잡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취미이고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는 여자 배우들이 너무

귀여워 보인다고 한다.

 

2010년 9월 16일 자 일본 예능 구루구루 나인틴나인(ぐるぐるナインティナイン) 에 출연해서

밝힌 자신의 이상형은 한국의 대표 미남 배우 공유 개인 블로그에도 수시로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올리며 직접 자신이 쓴 한국어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문장은 수고하십니다

정말 열성적인 한국 마니아이다.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くさなぎつよし, 草彅剛, Kusanagi Tsuyoshi)

 

초난강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한국을 매우 사랑하는

일본 인기 그룹 스맙(スマップ, SMAP) 의 멤버이고 한국어 실력도 매우 수준급인

일본 남성 연예인이다

 

연탄길이라는 한글로 된 책까지 출판하고 일본에서 한글이 쓰이는 영화를 만들었고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한국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고 전해짐)

 

노무현이 일본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통역 역할을 맡았을 정도이다. 항상 일본 방송에서

아이시떼루 한국을 외쳐대고 일본 우익들에게 매국노 아니냐며 비난을 받을 때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츠요시의 한국 사랑은 계속되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10년 전쯤

한국 진출을 시도했으나 한국인들은 개그맨이냐고 무시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츠요시는 상처를 받고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나 역시 한국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키단 히토리(げきだんひとり, 劇團ひとり, 川島省吾, Gekidan Hitori)

 

일본의 배우 겸 인기 개그맨인데 카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카라의 일본 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한국도 매우 좋아한다고 전해진다

한일 양국에서 공식 인증받은 오리지널 진성 카라덕후

 

각트(ガクト, 神威樂斗, GACKT)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일본의 가수이다. 배우 겸 가수 활동하는 일본의 친한파 연예인으로

반도 한국에서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본인의 입으로 한국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김치와 깻잎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얼굴은 정말 잘생겼다. 근데 아쉽게도

화장이 얼굴을 망친 케이스

 

대하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 에서

상삼겸신 우에스기 켄신(上杉謙信) 으로 열연을 떨친 적이 있다.

 

AKB48 마에다 아츠코(まえだあつこ, 前田敦子, Maeda Atsuko)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의 영원한 원탑 리더이고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이다 한국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빅뱅과 동방신기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고, 인터뷰 중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마에다 아츠코의 어머니도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와 한국에 많이 놀러 왔었고

일각에서는 아마 그녀가 한국을 좋아하는 게 어머니의 영향이 컸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자신이 1순위로 가고 싶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했으며 카라와 소녀시대와 친분이 두텁고

서로 저녁 식사까지 함께 했다. 또 단독 콘서트에서 카라의 춤을 추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한국의 문화와 음식에도 아주 관심이 많다. 그런데 오히려 반도에서는 한국인들에 의해

카라, 소녀시대와 비교를 당하며 까이는 적이 많다.

 

스즈키 나에(鈴木菜絵 すずきなえ)

 

AKB48의 4기생 출신 2009년에 현역이 되지 못하고 연구생에서 졸업을 했다.

스즈키 나에는 굉장한 케이팝(K-pop) 의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문화에도 무척 관심이 많다고 한다

동방신기는 자신의 우상이라며 자신도 동방신기처럼 되고 싶다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 발언이 워낙 유명해서 네이버에 스즈키 나에라고만 쳐도 수많은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우메다 아야카(うめだあやか, 梅田彩佳, Umeda Ayaka)

 

AKB48의 멤버이다 우메다 아야카 역시 끔찍한 한국 사랑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한 행사장에 

후지에 레이나, 우메다 아야카, 지카노 리나가 참석했을 당시 그녀들에게 제이피뉴스가 한국의 

미디어라고 말하자 꺄악 하고 비명을 지르며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 한국에 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서 그녀들은 AKB48 멤버 사이에서 K-pop이 지금 대단한 인기라고 말하며

멤버들끼리 서로 좋아하는 한국 아이돌 멤버를 말하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보고

아이팟으로 노래를 듣고 있다고도 했다고 한다.

 

또 우메다 아야카입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요즘 가장 관심 있는 한국의

가수는 포미닛이라고 말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빅뱅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끝에서는 무려 한국인이 되고 싶다 고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치카노 리나(ちかのりな, 近野莉菜, Chikano Rina)

 

AKB48 멤버들은 대부분 한국의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멤버 영향으로 나도 K-pop을 자주 듣게 

되었다. 멤버들 아이팟에는 한국 음악이 한 곡 이상 들어있다. 특히 인기는 역시 동방신기

일본에서 활동하는 초신성도 인기 있고 SS501 중 누구더라 어쨌든 너무 멋있다

 

정말 최고라고 들뜬 멤버는 치카노 리나(17)

고등학교 2학년인 치카노는 이번 수학여행에서 한국에 가기로 결정되었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제가 매운 것을 잘 못 먹거든요 김치도 잘 못 먹고 근데 한국에 가면 분명 맛있을 테니까

꼭 먹을 거예요라며 웃는 치카노 같은 멤버인 우메다가 한국 가면 선물로 비비크림 사 가지고 오는 거야

라며 치카노에게 당부를 했다

 

후지에 레이나(ふじえれいな, 藤江れいな, Fujie Reina)

 

16살 멤버 후지에 레이나는 멤버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이라면 빅뱅일걸요

공연도 보러 갔었어요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이죠 댄스도 좋고 노래 스타일도 멋지고 행사장 오기 전에

메이크업할 때도 빅뱅 노래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가라가라 고, MY HEAVEN 등의 곡을 듣고 있다고 했다 지지 않겠다는 듯이 치카노 리나는

저 한국어 공부하고 있어요라고 외쳤다.

 

아직 2~ 3주 밖에 안되었지만 열심히 할 겁니다 지켜봐 주세요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아이돌 중심 신한류 인기 일본 최고 인기 아이돌 역시 한국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인터뷰 야마모토 히로키)

 

시노다 마리코(しのだまりこ, 篠田麻里子, Shinoda Mariko)

 

큰 키를 바탕으로 패션모델로도 활동 중인 AKB48의 멤버 시노다 마리코.

빅뱅의 엄청난 광팬이며 한국에도 몇 차례 왔었고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노다 마리코 한국 공항 입국 직찍

 

소닌(そにん, 成膳任, Sonim)

 

본명 성선임

일본의 재일 교포 3세이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하며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기쁘다면서 펑펑 눈물을 흘렸다.

 

모닝구무스메(モーニングむすめ, モーニング娘, Morning Musume)

니이가키 리사(にいがきりさ, 新垣里沙, Niigaki Risa)

 

한복을 입은 리사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니이가키 리사 역시 한국 사랑으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 한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가 한국 방송에서 기모노를 입고

촬영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 후 아주 난리가 날 것이다 이때 리사도 일본 혐한들에게 겁나게 까였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이며

한국을 매우 사랑한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멤버들에게도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준다고 한다.

한국어 실력은 매우 수준급이며 구글, 네이버에 니이가키 리사라고 검색해 보면 리사가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워낙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에 많이 방문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이것만 봐도 리사의 끔찍한 한국 사랑을 잘 알 수 있다.

 

다카하시 아이(たかはしあい, 高橋愛, Takahashi Ai)

 

모닝구무스메가 낳은 미소녀

이제는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로

빅뱅의 광팬으로 유명하며 한국에 몇 차례 방한한 적이 있다.

2010년 들어 한국 문화에 심취하여 마이 붐은 한국이라고 자평도 했었다고 한다

비, 빅뱅, 소녀시대, 카라 등 한국 연예인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솔로 라디오 방송에서 포미닛(4minute) 을 소개했고 잡지 출연에서는 부침개, 김치 순두부

호떡 등의 한국 요리를 시연한 적도 있다.

 

타케이 에미(たけいえみ, 武井咲, Takei Emi)

 

나고야가 낳은 대표 일본 미소녀

동방신기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한국을 매우 좋아하며

반드시 한국어를 마스터해 보이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 호감도 급 상승 중

 

아베 나츠미(あべなつみ, 安倍なつみ, Abe Natsumi)

 

전 모닝구무스메의 멤버인 아베 나츠미가 일본의 아이돌 그룹은 자신이 모닝구무스메였던 시절에

비해 어려운 훈련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와 대조적으로 한국의 아이돌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추켜세웠다.

 

한국의 소녀시대나 카라가 일본에 진출해 일본의 음악 시장을 석권할 듯한 기세지만

그것도 연습량의 차이 때문이라고 하고 싶은 것일까 아베와 함께 이야기한 것은

음악 정보 사이트 핫 익스프레스 뮤직 매거진의 2010년 9월 15일 자 인터뷰

 

올해는 일본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상당히 두드러졌지만 아베 씨의 데뷔 당시와 비교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한 것이다. 아베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이 너무 좋스무니다~(。^~^。)

한국에 완전 빠졌스무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잇코(いっこー, 豊田一幸, IKKO)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잇코는 명동을 일본인으로 가득하게 만든 장본인

일본 내에서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잇코는 지난해 한국 BB크림을 일본에 소개해

비비크림 전도사라고도 불리며 한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친한파 연예인이기도 하다.

 

또한 일본 내에서 미(美) 의 카리스마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메이크업이나 의상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녀

소개하는 화장품은 바로 그날부터 뜨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의외로 생각보다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는

일본의 친한파 연예인들

이 사람들 말고도 의외로 찾아보면 한국에 호의적인 사람들

이곳저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옛날에 한국에 관심 많았었다고 해서 그것이 평생 가는 것은 아닌 만큼

여러분들께서는 재미로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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