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국 일본 스시녀 일본 여자들의 성인식 후리소데 기모노 사진 모음 달려봅시다

 

 

 

 

 

일본 성인의 날(成人の日) 성인식(成人式)

 

 

1. 성인이 된 일본의 젊은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해주기 위한 행사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강연회 파티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2. 일본 남자 스시남들 같은 경우 성인식때 하카마라는 전통 의상을 입었었는데 요새는 다들

정장 많이 입구요 일본 여자 스시녀들 같은 경우는 성인식때 후리소데(振袖) 라고 하는 기모노

중에서도 소매단이 길고 무늬가 정말 화려한 옷을 주로 많이 입습니다. 참고로 이 후리소데 같은

경우는 미혼 여성들이 주로 입는 기모노에요 딱 이거만 입어야해 라고 정해진건 아니라고 합니다

 

3. 1946년 11월 22일 일본 사이타마의 와라비시에서 열린 청년제가 오늘날 일본 성인식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4. 일본 성인의 날은 매년 1월 둘째주 월요일입니다 설마 없겠지만 혹시나 아직도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

이해가 잘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일본의 각 지자체마다 자기 동네의 이제 막 성인이 되는 젊은 애들 불러다가 

하는 축하 행사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한국 성년의 날과도 개념이 비슷해요

 

5. 원래 다목적 홀이나 대형 체육관 등 그 지역에서 최대의 인원을 수용할수 있는 시설에서 

그동안은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일본 젊은이들 입맛에 맞게 이 성인식도 많은 변화를 꽤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는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 에서도 열리고 장소의 다변화를 심층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6. 일본인들에게 있어서는 이 성인식이 고향 친구들 오랜만에 만날수 있는 일종의 동창회

일생에 딱 한번 있는 행사 이런 의미로 많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한 70% 정도의 참석률을 보이고

있고 이 성인식 때문에 가기 싫어하는 자식과 그래도 가야 하지 않겠냐는 부모 사이에서 갈등도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7. 일본에서는 성인을 만 20세로 지정해 놨기 때문에 그해에 만 20세가 되는 사람이 성인식 참석 대상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빠른 생일때문에 조금씩 다르게 진행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년 4월 2일생~ 성인식이 열리는 올해 4월 1일생까지 대략 이런식으로 많이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왜 이렇게 하냐면 일본은 4월 입학이라 3월생까지 빠른년생으로 쳐주기 때문에 그런거랍니다.

 

8.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한국인 여러분들이야 일본의 성인의 날 성인식 일본 성년의 날

저게 바다 건너 남의 이야기 일뿐이니 걍 대충 훑어보고 아 걍 하루 동창회 하는건가 보구나

어른 된걸 다 같이 모여서 축하하는건가 보네 하고 가볍게 생각 하실수 있는데요 저거 준비하는게

보기보다 생각외로 은근히 골때린다고 합니다.

 

후리소데 기모노 입는게 존나 어려워서 성인식 시작 약 4시간에서 5시간 전부터 입는것을

시작해야 하구요 미용실에 가서 머리 헤어 메이크업도 이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예약 경쟁도 이시기에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차 하고 꾸물거렸다간 좋은 시간은 이미 예약이 다 차버릴테니까요 

 

거기다 후리소데 저게 존나게 비싸다고 합니다. 싼거는 몇십만원대에서 부터 진짜 비싼거는 몇천만원까지 ㄷㄷ

그래서 기모노 후리소데 저거 렌탈샵 에서 렌탈 하는 애들도 많이 있고 부모의 기모노 입고 참가하는 애들도 

많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렌탈비 또한 은근히 많이 든다는거 이거라고 하네요

 

9. 졸업식날 한국인들이 기념 사진 찍는거 마냥 일본 젊은이들은 성인식날 기념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10. 일본에서는 2분의 1 성인식이라는것도 있습니다 이건 초딩들이 하는건데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기회되면 남겨보도록 할게요

 

필자의 스시녀 여친 CA 스시녀 한테도 필자가 한날은 성인식 관련 이야기를 꺼내본적이 있습니다

필자가 JK 시절 고딩때부터 지켜봐왔던 처자이고 성인식 당일날도 떨린다면서 엄청 긴장 하길래

괜찮다 긴장하지마 XXX가 제일 귀여울거야 라고 통화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말이죠

 

XXX 너는 성인식때 어떻게 보냈었었지? 하고 필자가 물어보자 그녀가 말하길 후리소데 값이 너무 비싸서

부모(엄마) 꺼 입고 나갔었고 끝나고 옷 갈아 입고 고향 친구들이랑 다같이 술 한잔 회식 한번

하고 왔었다고 하더군요 오빠한테 보여줄려고 그때 사진 많이 찍었었잖아 (응 그랬었지) 하고 대화

이어나가다가 그냥 그간 다들 바빠서 못봤던 옛 고향 친구들 얼굴 한번 보는 재미지

솔직히 재미는 존나게 없고 춥고 따분하고 불편만 하다는 말과 함께 대화를 마무리 지었었구요

참고로 필자 이때 성인식 기념 그녀의 독사진 친구들과의 기념 사진도 매우 잘 구경했었습니다.

 

 

매년 1월 둘째주 경에 일본 가시게 되시는 분들이라면

길거리에서 기모노를 입고 활보중인 일본 젊은 처자들이 보이게 될경우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세이진 오메데토 고자이마스 꼭 한마디씩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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