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이후 33년만에 4월에 유빙이 떠내려 왔다는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 근황

 

대한민국 남한 면적의 약 4/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크기와 위용을 자랑하는 섬

일본에서 겨울에 가장 추운 지역 일본인들도 일생에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는 지역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의 대표 휴양지 일본 열도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 ほっかいどう)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평화로운 전원도시 삿포로(札幌), 오타루(小樽) 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홋카이도 동부의 대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관광지

원시 자연의 보고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시(釧路市 쿠시로 시)

 

 

 

전형적인 일본 홋카이도의 어촌 마을일 뿐

생전 주목 한번 받아본 적 없는 촌 동네이나

유빙이 33년 만에 4월에 대규모로 떠내려온 관계로 인해

갑작스럽게 온갖 화제를 다 받고 있다는 홋카이도 구시로시의 모습 근황입니다

 

참고로 이곳 구시로 시에서 이렇게 4월 유빙이 관측된 것은 지난 1984년 이후 33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이 유빙들은 홋카이도 북동단 오호츠크해로 돌출한 시레토코(知床) 반도 지역에서 바람을 타고 온 녀석들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구시로 시에서 유빙이 표착한것은 9년 만의 일이라 하며 얘들이 지난 3월 22일 처음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감히 범접조차 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

그나저나 4월 봄철에 갑자기 저렇게 아닌 밤중에 홍두깨 마냥 유빙의 습격이라

이것 참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떠드는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은 또 어떻게 이야기할지

재밌어질 것 같아지는군요 허허허

 

 

설국의 본고장 일본 홋카이도 북해도 열차가 지연되는 흔한 이유

 

톰 크루즈 와타나베 켄 주연의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진짜 주인공과 실화를 알아보자

 

일본 훗카이도에서 팬 미팅 중인 성진국 일본의 스시녀 여배우 아스카 키라라

 

일본의 홋카이도는 정말 한반도 대한민국 보다 클까? 일본 홋카이도와 대한민국 면적 한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