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아침 일본 도야마 현(富山縣) 에 나타난 대왕 오징어의 모습

 

대왕오징어(Giant squid)

 

동물계 연체동물문 두족강 살오징어목 대왕오징어과 대왕오징어속

대왕오징어

 

오래전부터 뱃사람들에게 크라켄이라 불리며 전설의 바다괴물 이야기 모티브가

된 생물이죠 말 그대로 초대형 오징어 맛이 좋았다면 인류의 미래 핵심 식량 자원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나 안타깝게도 맛은 더럽게 없어서 인간이 못 먹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식용으로 식재료로 인간들이 먹는 대형오징어는 이 녀석이 아니라 사촌뻘이면서

성질도 더러운 훔볼트 오징어라고 따로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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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オウイカが海のなかを泳ぐ貴重な姿をカメラが捉えました。 

富山県にあるボートの係留場で24日朝、生きたダイオウイカが泳いでいるのを釣りをし­ていた人が見つけました。

ダイオウイカの体長は約4m、胴回りは約1mで、頭の部分を­海底に向けて静かに泳いでい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영상은 일본 TV 아사히 방송 ANN 뉴스에서 공개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2015년 12월 24일 일본 혼슈 도야마의 한 보트 선박장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던 대왕오징어를 포착한 거라고 

하네요

 

아사히 방송에 따르면 이 대왕오징어의 몸길이는 4미터 둘레는 1미터 정도였으며 이 녀석을 처음 발견한 남성은

유도 기술을 사용하듯 오징어를 휘감아서 촬영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더불어 이 오징어가 아직 성년이 아니라서

비교적 수심이 얕은 해안을 떠돌다가 이런 식으로 발견된 걸로 보인다며 대왕오징어는 원래 심해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지난 2014년 11월에도 혼슈 후쿠이(福井) 현 앞바다에서 길이 7.6m 짜리 대왕오징어가

발견돼 화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즉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 보건대 중세인들이 하나같이 말하던

전설 속 바다 괴물 크라켄은 혹시 대왕오징어를 두고 말하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그나저나 저 녀석 잠수부가 바짝 붙어서 자신을 저렇게 밀착 촬영하는데도 분명히 태어나서 사람 첨 본 거였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놀라지도 않고 겁나하지도 않네요 워낙 덩치가 크니 세상 무서울 게 없어서 그런 건가? 

그냥 아예 관심도 안 주고 유유히 제 갈 길 가는 게 은근히 독특하네요 허허허 4m 면 오징어 회가 몇 인분이나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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