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 TV 예능 어나더스카이 훈남 스시남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의 한국 여행

 

오카다 마사키(おかだまさき | 岡田将生 | Okada Masaki)

 

출생: 1989년 8월 15일 (일본)

신체: 180cm, 65kg

소속사: 스타 더스트 프로모션(STARDUST Promotion)

데뷔: 2006년 TBS 드라마 도쿄 소녀(東京少女)

수상: 2010년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조연 남우상

2009년 제34회 에란도르상 신인상

 

일본 드라마(일드) 아름다운 그대에게1(花ざかりの君たちへ 2007)

오토멘 여름(オトメン ～夏～), 리갈하이2(リーガル・ハイ)

ST 경시청 과학 특수반(警視庁科学特捜班)

일본 영화 비밀의 아코짱(映画 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 Akko-chan: The Movie, 2012)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僕の初恋をキミに捧ぐ, I Give My First Love To You, 2009)

화아이언 레시피(ホノカアボーイ, Honokaa Boy, 2009), 하프웨이(Halfway, 2009)

번개나무(雷桜, The Lightning Tree, 2010)

 

 

중력 피에로(重力ピエロ, Gravity's Clowns: A Pierrot, 2009)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를 어필하며 우리나라에도 그 명성을 날린 대표 훈남 스시남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

 

개인적으로 제가 참 좋아하는 일본 남자 연예인 배우중 한명인데요

이 오카다 마사키의 한국 여행을 오늘은 제가 여러분에게 제대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 별로 그렇게 씹스압으로 길지도 않고 내용도 많지 않으니까 모두 재밌게들

이 글 읽어주시고 가세요

 

 

한국에 당도한뒤 매우 들떠있는

대표 훈남 스시남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おかだまさき | 岡田将生 | Okada Masaki)

 

명동역에서 지하철(전철) 을 타기로 결심한다.

 

 

표를 어디서 사야 하나 한참을 찾다가 겨우 표를 살수있는 지하철 승차권 발매기를 찾았는데

진짜 뭐라고 적혀있는지 완전 모르겠다면서 1차 멘붕에 빠진  

대표 훈남 스시남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

 

그러다가 다행히 일본어를 발견함

 

일단 뭔가가 나와서 냅다 가져오긴 했는데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는 오카다 마사키 ㅋㅋㅋㅋㅋㅋㅋㅋ

 

 

 

........???

 

2차 멘붕 카드 잘못 올려서 안찍힘

 

오카다 마사키가 혼자 헤매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보다못한 명동역 지하철 직원이 결국 도와줌 ㅋㅋㅋㅋ

 

개찰구 돌파 ㅋㅋㅋㅋㅋ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어찌해서 지하철을 무사히 타게되는 오카다 마사키

 

가이드 북에 한국 시장에서는 가격 흥정을 할수 있다고 적혀있는것을

발견한 오카다 마사키 그의 목표는 활기 넘치는 장소 한국의 남대문

시장이라고 한다.

 

아 사실 나 그런거 잘 못한다능 ㅠㅠㅠ

 

이렇게 혼자서 겁나게 쫑알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앞에 누가 나타남

 

그건 바로 한국 관광중인 일본 아줌마들

잘생긴 청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 음..

 

몰라.. 에또 하다가 결국 그냥 가버림

아무도 오카다 마사키(おかだまさき | 岡田将生 | Okada Masaki) 를

끝내 못알아봄

 

내눈에 흐르고 있는 이건 도대체 뭐지?ㅠㅠ

 

아무튼 남대문 시장 도착

 

남대문 시장 아저씨에게서 야무지게 김 얻어먹고 있는 오카다 마사키

 

남대문 시장 김 아저씨가 김 5개에 1만 7천원이라고 하자

당돌하게 7000원이나 깎아보려고 하는 오카다 마사키

 

.........???

 

자기가 깎아놓고도 놀란 오카다 마사키

 

남대문 시장에서 두번째로 부침개를 파는 가게에 들어가는 오카다 마사키

 

그런데 이때 지나가던 아줌마가 한마디 던짐

어머 남자가 왜이렇게 이쁘게 생겼대?

 

거기다 오카다 마사키가 먹는거 계산까지 해주심

 

또한 야무지게 먹여주기까지 하심

 

잘생겨서 참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훈

 

점심으로 수제비를 먹으러 가는 오카다 마사키

 

맛있다길래 어떻게 맛있냐고 물어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고 그 다음은 한국의 경복궁을 보러 가는 오카다 마사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일본의 소리가 느껴짐

헐!! 훈남(이케맨의 뜻)

 

???

 

알고보니 한국으로 수학 여행 온 일본 스시녀 여 중딩(여자 중학생, 여중생) 들 ㅋㅋㅋㅋ

 

또다시 멘붕하는 오카다 마사키

 

소리지르고 우르르 몰려드는 일본 스시녀 여 중딩들 때문에

결국 어쩔수 없이 돌아감 ㅠㅠ

 

이런 상황 별로라는 오카다 마사키

아쉽게 경복궁 투어는 여기서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인 세계 유산 종묘에 갔음

 

자신이 어려서 그런가 한국의 세계 유산 종묘가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중에 커서 다시 와보고 싶다는 오카다 마사키

 

1_哔哩哔哩 (゜-゜)つロ 干杯~-bilibili

 

2_哔哩哔哩 (゜-゜)つロ 干杯~-bilibili

 

3_哔哩哔哩 (゜-゜)つロ 干杯~-bilibili

여러분이 지금까지 재밌게 보신 이 사진짤과 이 동영상은

일본 니혼 TV(니혼 티비 NTV 日本テレビ放送網株式会社 닛폰 TV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

닛테레(日テレ) 의 대표 예능중 하나인 어나더스카이(アナザースカイ Another Sky) 라고 합니다.

 

수많은 일본의 스타들 방송 연예인들이 나와서 자신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매번 풀어놓는지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예능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어나더스카이가 지금까지 제작해온 수많은 일본 스타 방송 연예인들의

이야기중에서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이 글을 통해 소개한 이 편은 오카다 마사키가 한국을 여행하고 둘러보면서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2011년 11월 25일 방송이에요

 

잘생겼지만 엉뚱하면서도 허당 같은 생기 있는 오카다 마사키의 의외의 귀여운 모습이 생각보다 많은 재미

를 안겨주니까 바쁘시더라도 꼭 다들 동영상도 끝까지 보고 가세요

 

여러분을 위해 제가 특히 이편의 핵심 부분을 추천드리자면 저는 몰랐는데 오카다 마사키가 한국 영화

똥파리의 팬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 영화 감독님인 양익준 감독을 오카다 마사키가 한국 온김에 만나서

인터뷰 하는데 인터뷰 할때 한번 여러분도 꼼꼼히 오카다 마사키를 살펴보세요 진짜 설레어 하고 좋아서

어찌할줄을 모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를 보고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수줍은 순진한 소녀팬

처럼 말이에요

 

아무튼 이렇게 진짜 하는 행동이 하나하나 전부다 훈훈하고 진지하고, 겸손해서 호감 가는 배우가

이 오카다 마사키 인것 같습니다. 생긴건 존잘인데 완전 수줍수줍한 바보 인것 같아요 참고로 말하자면

제가 오카다 마사키의 이점이 참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이 배우를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 

허허허

 

 

 

그밖에

 

 

1. 오카다 마사키가 언제 이렇게 한국을 둘러봤나 저도 개인적으로 참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까 2010년에 

이어 2011년 2년 연속 부산 국제 영화제에 오카다 마사키가 참석 했었는데요 참석하기전에 영화제 참석할 

겸 한국에 다녀오는 프로그램을 찍은게 이 일본 니혼 TV 닛테레의 대표 예능중 하나인 

어나더스카이(アナザースカイ Another Sky) 라고 하네요

 

2. 2010년 부산 국제 영화제 오카다 마사키 영화 번개나무(雷桜, The Lightning Tree, 2010) 로 참석

2011년 부산 국제 영화제 오카다 마사키 영화 고독사(アントキノイノチ, LIFE BACK THEN, 2011) 로 참석

 

3. 김이 5개 17000원이라 처음에 불러놓고 7천원을 까서 만원에 파네요.. 오마이갓ㅋㅋㅋㅋ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겉으로만 봤을때는 왠지 바가지 씌우는거 같아서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 동영상 보면서 관광 후진국 한국의 대표 종특 바가지 씌우는거만

계속 나올까봐 은근히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혹시 저거 김 5개 10000원에 팔아도

바가지인건 아니겠죠?

 

4. 확실히 요즘은 국제화 시대인만큼 일본인 중국인들도 한국 지하철 은근히 소리소문 없이

많이들 이용할텐데 그리고 한국의 이곳저곳 은근히 많이들 소리소문 없이 누비고들 다닐텐데

외국어 지원 시스템이 한국은 아직도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5. 여러분이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남대문에서 일본인들한테 바가지 씌우는거 한국인인 저와

여러분이 봐도 혀를 내두를 정도 입니다.

일본 김이 하도 맛없어서 한국 김이 일본에서 워낙에 유명해서 일본인들이 엄청 사러들 오는데

보시다시피 엄청난 바가지 같네요

제 생각에는 저걸 만원에 해준것도 카메라 있으니까 설정 들어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젊은애들이 장사하는곳에선 물건 팔아먹고 인사할땐 사고나라 라고 인사.

물건 보고 흥정할땐 생글생글 웃으며 어깨에 손올리고 아프겠다 싶을만큼 니킥이나 주먹으로

일본인 들이나 외국인들 툭툭 쳐대면서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꼴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은 연신 스미마셍 스미마셍 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6. 역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일단 남자는 얼굴이 잘생기고 키가 크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나쁜것이긴 한데 그 사람을 단순하게 외모로만 모든걸 평가하는건 유치하고

한심한것이긴 한데 미개한것이긴 한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모든 인간의 본능상

못생기고 별로인것 보다는 잘생기고 이쁘고 귀엽고 멋있는 사람에게 더 눈길이 가는건 어쩔수없는

아무도 거스를수 없는 절대 불변의 현상인가 봅니다. 만고의 진리 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