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SEGA) 가 발매한 PS3용 일본 게임 초차원게임 넵튠 성우들간의 불편한 삼각관계 클라스

 

일본 컴파일 하트가 제작했고 세가(SEGA) 가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플스 3용 일본 게임

초차원게임 넵튠(超次元ゲイム ネプテューヌ)

 

공식 홈페이지

http://www.compileheart.com/neptune/ 

 

턴제 RPG 형식의 게임으로 게임 업계(界) 라는 특이한 세계관에 각각의 게임, 콘솔들과 게임 회사들을

의인화 모에화 하여 캐릭터로 내세운 게임입니다. 나름 그럭저럭 심심할 때마다 한 번씩 꺼내면

할만하다고 들었습니다

 

초차원게임 넵튠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스투아르(イストワール) 

성우는 일본의 2대 로리 성우 엄청난 동안 외모로 유명한 성우 

1964년생 카나이 미카(かないみか, 金井美香, Kanai Mika) 상이 맡고 있습니다

 

초차원게임 넵튠에 등장하는 캐릭터 주인공 넵튠(ネプテューヌ) 퍼플 하트(パープルハート)

성우는 일본 여자 성우 업계에서 한미모 하는 성우로 유명한

1979년생 타나카 리에(たなかりえ, 田中理恵, Tanaka Rie) 상이 맡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앞서 보신 타나카 리에, 카나이 미카 이 두 일본 여자 성우의 아이러니하고 불편한 역대급 관계의

최대 공로자 그것은 바로 이 사람 야마데라 코이치(やまでらこういち, 山寺宏一, Yamadera Koichi) 성우

때문에 만들어지게 된 건데요

 

원래 카나이 미카랑 야마데라 코이치는 서로 부부였습니다 헌데 두 사람이 이혼하고 난 후

야마데라 코이치는 그 후 1979년생 자기보다 무려 18살이나 어린 신부 타나카 리에랑

다시 재혼을 하게 됐던 것이지요 이제 제가 말하는 불편한 관계라는 게 무엇인지

다들 확실하게 이해가 가셨습니까?

 

어쩌다 보니 한 남자 때문에 남들이 봤을 때 상당히 이목이 바로바로 집중되는 특별한 사이가 된 만큼

아무래도 서로 좀 불편한 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둘이 초차원게임 넵튠에

출연해서 함께 연기를 하게 된 타나카 리에, 카나이 미카 성우

 

참 이래서 인생은 오래 살고 봐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ㅎㅎ

둘이 서로를 쳐다보면서 속으로 아 내 남편 옛날에는 저런 여자랑 살았었구나

아 그 새끼 나랑 이혼하다니 새파랗게 젊은 이 년이랑 다시 새살림 꾸린 거구만 하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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