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미성년자 여중생이랑 엮여서 인생 망하게 생긴 일본 이케맨 보컬 그룹 르 벨벳츠(LE VELVETS) 의 멤버 쿠로카와 타쿠야

 

 

르 벨벳츠(LE VELVETS ル ヴェルヴェッツ)

 

멤버

 

사토 타카노리(佐藤隆紀 さとう たかのり)

히노 신이치로(日野真一郎 ひの しんいちろう)

미야하라 히로노부(宮原浩暢 みやはら ひろのぶ)

사가 다츠히코(佐賀龍彦 さが たつひこ)

쿠로카와 타쿠야(黑川拓哉)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e-velvets.com/

 

 

르 벨벳츠 

 

아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5인조 보컬 그룹은 멤버 모두가 키 180 이상

명문 음대 졸업 이케맨 꽃미남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그룹입니다

일본 남자 스시남들 평균 키 생각하면 키 180 이상 이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런 거 하나만 봐도 저 친구들 상당히 가려뽑은 친구들이라는 게 눈에 떡하니 보이는 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남신 미모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름 그래도 일본 내에서

조금씩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해나가고 있던 잘나가는 일본 꽃미남 5인조 보컬 그룹 르 벨벳츠

헌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2017년 사상 초유의 악재가 그들에게 불쑥 찾아오게 됩니다

 

지난해 9월 27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의 어느 호텔에서 15세 중3 여중생에게

현금 1만 3천 엔을 주겠다고 약속한 뒤 이 여중생이랑 야스 한판 한 후 단 9천 엔만 줬다는 쿠로카와 타쿠야

그러고 나서 지난 2017년 6월 14일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매춘 성매매) 으로 체포된 후

한다는 소리가 호텔에 간 것은 틀림없지만 그 후의 일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 그놈의 발뺌

제대로 시전하던 쿠로카와 타쿠야 허나 꼬리가 너무 길면 반드시 밟히는 법 해당 이 여중생과 만나기 전 메일로

그 여중생이 미성년자인 것을 미리 확인한 정황도 있다는 쿠로카와 타쿠야

 

이건 뭐 도저히 어떻게 실드 칠 수 있는 건덕지가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너무도 완벽한 범죄라 쿠로카와 타쿠야 결국은 지난 15일 자로 그룹에서 무기한 활동 정지 처리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무소도 아 이건 어쩔 수 없다 안되겠다 싶었던 거겠죠 뭐

 

아베 신조(あべしんぞう, 安倍晋三, Abe Shinzo)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あべあきえ, 安倍昭恵, Abe Akie) 여사의 총애도 받으면서

2012년에는 동방신기, 고스페라즈(ゴスペラ-ズ, Gospellers) 등과 함께

후지 TV FNS 가요제(FNS歌謡祭) 에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기도 했었던 게 르 벨벳츠 였었는데

이렇게 사상 초유의 악재를 만나서 멤버 하나가 제대로 빅엿을 먹였으니...

참 안타깝기만 할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쿠로카와 타쿠야 보면 볼수록 왜 자꾸 대한민국 케이팝(k-pop) 엠씨 더 맥스(M.C The Max) 이수가

오버랩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둘 다 실력파 가수라는 점에서 닮은 점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에휴 둘 다 그 실력을 결국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게 됐으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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