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엘리베이터에서 세월호 리본과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보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필자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상징물이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썰처럼 풀어냈습니다. 이 사건은 필자에게 사회적 상징물에 대한 개인적 감상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세월호 리본, 페미니즘, 엘리베이터 사건, 사회적 상징물, 오피스텔 경험, 성별 갈등
한국 사회 이슈, 여성 혐오, 공공장소 갈등, 일상 속 사건
GIRLS CAN DO ANY THING
feminism
일이 있어서 이날 상당히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게 됐는데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이 버러지 같은 병맛 두 개의 상징물들
걸스 캔 두 애니띵(GIRLS CAN DO ANY THING) 페미니즘(feminism) 과
아직도 저게 돌아다니는구나 싶어지는 세월호 애들의 시그니처 노란 리본
아 야발 뭐야 싶었습니다
그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가 2014년에 있었는데
아직도 저 노란 리본인지 뭔지 저 뭐 같은걸 갖고 다니는 애들이 있단 말이야 싶어
전라도 애들과 좌파 애들의 끈기 열정 하나만큼은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거구나
얘들을 매번 하나로 자발적인 광신도로 묶어주는 저 이념과 사상의 무게감이 어느 정도길래 싶어
한편으로는 소름까지 돋을 지경이었고요
그나저나 필자네 오피스텔 꼭대기 층인가에
전형적인 안여돼 여자 한녀 하나 혼자서 살고 있고
가끔 볼 때마다 그 특유의 한녀 똥씹은 표정으로만 일관하는 애가 있는데
괜히 엮여서 불쾌한 일 겪을까 봐 엘리베이터에서 오고 가고 할 때
우연찮게 같이 타게 되면 최대한 무신경 무관심 무시 3종 세트로 철저하게 일관하고 있는데
보나 마나 저 페미 타령은 이년이 저렇게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은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모르죠 뭐 하관이 널찍한 게 이년 아무래도 페미 대장부 하면서 세월호 지지자도 겸하고 있을 수도요?
지들이 뭔 사상과 이념 생각을 하든
알고 싶지 않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러려니 굳이 관심 주고 하진 않는 필자입니다만
왜 저렇게 지 혼자만의 특정 사상을 남들 앞에서 저리 들어내고 싶어서 저런 야랄야광을
떨고 다니는 건지 도저히 저런 것들은 진짜 좋게 이해해 봐도 여전히 이해가 너무 안되네요
하... 야발 오피스텔 들어올 때 돈 꽤 썼는데 그래도 분위기 좋은 줄 알았는데
저딴 게 근처에서 살고 있었다니 갑자기 그냥 현타가 강하게 밀려오는 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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