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 만화 무라카미 해적의 딸을 통해 살펴보는 국뽕 한국인들의 점점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한 대책없는 반일 감정 클라스

 

무라카미 해적의 딸(村上海賊の娘)

 

일본의 역사 소설가 와다 료(和田 竜) 의 작품으로 

일본 전국 시대 세토내해(瀬戸内海 (せとうちかい/せとないかい)) 를 중심으로

활약 했던 무라카미 해적을 모티브로 하여 총 2권으로 구성된 역사 소설입니다

 

헌데 이걸 요시다 시로(吉田史朗) 가 코미컬라이즈 해서 전 13권으로 완결 

지었고 한때는 실사 영화 실사화 하잔 말도 적극적으로 나왔었으나 그후로는 어떻게 된지

모르는 그런 작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구성도 탄탄하고 흡입력 있으며

매력적인 무라카미 해적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었으나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이런 대작이 

 

어느날 갑자기 마나모아(https://manamoa.net/) 에 올라오기 시작한걸

확인했을때 그 반가움이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심정이었는데요

 

헌데 시대 배경이 무라카미 해적들 이야기 인지라

구루시마 미치후사(来島通総) 랑 구루시마 미치유키(來島通幸 도쿠이 미치유키(得居通幸)) 가

무라카미 해적 출신으로 조선에서 이순신 장군과 겨뤘다가 패하고 전사한거랑 필연적으로 연관성이 지어지기

때문에 진짜 설마 설마 했습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불법 일본 만화 스캔본 사이트에서 일본 만화 찾아보면서

애국자 인척 까지 하는 국뽕들의 현실

 

바이킹 미화 카리브 해적 미화는 괜찮지만

일본 해적들 왜구 미화는 안된당께

 

자신들이 이순신도 아니고 조선군도 아닐텐데

고작 만화 보면서 이순신 장군에 임진왜란에 조선에 70년전도 모자라

이제는 4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일부 국뽕 한국인들의 대책 없는 반일 감정 클라스

 

 

저들의 저러한 논리대로 따지면 평화를 사랑하고 흰옷을 즐겨 입으며 노래 하고

춤추기를 좋아한 민족이었다는 조선도 한 짓거리가 은근히 많아서 자유롭진 못할텐데 이걸 저사람들은

알고서 저리 말하는건지 참 궁금한 심정입니다

 

왜구 미화 하는거냐 하고 화내고 이순신 장군 어쩌고 정신 승리 하는게

아니라 지들 조상들의 해적질 조차도 저렇게 훌륭한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서 포장후 장사하고

돈벌이 하는데 이용 하는걸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문화적인 측면에서 발전이 있는것이 아닐까요?

 

하긴 조선은 500년 내내 중국한테 머리 조아리고 사대주의하며 중국을 섬기고 유교 탈레반에 빠져서

툭하면 지들끼리 싸움질만 하며 씹선비들이 공자왈 맹자왈 하늘천 따지 검을현 누를황 타령만 했으니

문화 콘텐츠로 미화 할게 뭐 있겠느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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