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드라마 K-드라마와는 다른 일본 드라마가 가진 일드만의 핵심 특징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총 20부작으로 편성되서

2010년 6월 19일부터 2010년 8월 22일까지 방영된

2010년 드라마 KBS 전우

 

최수종, 이덕화, 이태란, 남성진, 임원희, 홍경인, 김뢰하

정태우, 김규철, 이태란, 이인혜, 이승효, 김명수, 이채영

김혜진 등등 출연하며 전쟁씬 퀄리티가 TV 드라마 라는거 염두에 두고 보면

상당히 뛰어납니다 볼만해요 현재 유튜브에 고화질로 전우 1회 풀린 상태입니다

 

 

문재인씨 이후로

갑자기 또 이 한반도 대한민국 땅에 근거 빈약한 국뽕 바람이 불어서

요새 K시리즈 붙이는게 유행인데 한국 드라마는 장르 불문 사랑타령하는게

가장 큰 병폐이자 고질병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웃 나라 일본 일본 드라마 일드의 가장 큰 고질병 병폐

그간 이야기 하지 않았었던 일드 핵심 특징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빨리 완성할 수 있지 않나요?

 

꿈을 이루는데 빨리할 필요 없어

 

하지만 사훈에는 Target, Full speed 2 Month 라고

기한이 적혀있잖아요

 

그건 목표를 대하는 자세야

 

목표와 꿈은 다른거야

 

그럼 사장님에게 꿈은 뭔가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것

 

주변 사람들이 기를 쓰고 없애려고 해도

 

내가 기를 쓰고 없애려고 해도

 

그럼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

 

그게 나한테 있어서 꿈이라는 거야

 

 

 

유능한 호텔 경영자지만 연애에 서툰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일본 니혼 티비(NTV) 에서 2016년 4월 13일~ 2016년 6월 15일 총 10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

일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世界一難しい恋) 세카무즈를 통해 알아보는

일본 드라마 일드만이 가지고 있는 대표 클리셰 이자 고질적인 특징

 

그것은 바로 장르 불문 어디서나 꼭 한명씩 설명충들이 등장하고

장르 불문 때가 됐다 싶으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교훈 타령 하면서 꼭 여운과 교훈을 주려고 한다는 겁니다

배경이 어디든지 간에 너는 잘할수 있어 걱정마 원래 다 그런거야 그러니까 우리 서로 다같이 열심히

힘을 모아 힘차게 미래를 위해 나가보자 유토피아 이런식으로 정도가 심하면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일본식 감성 팔이 기승전 교훈 말이죠 ㅎㅎ

 

끝으로 덧붙이자면 여러분들이 위에서 보고 오신 저 장면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세카무즈에서 사메지마 호텔(鮫島ホテルズ) 의 대표 이사 사장

사메지마 레이지(鮫島零治) 역의 아라시(あらし | 嵐 | Arashi) 

오노 사토시(おおのさとし | 大野智 | Ohno Satoshi) 가 자신의 부하 여직원 

시바아먀 미사키(柴山美咲) 역의 하루(波瑠) 에게 인생에 대해 깊이 있는 자신의 생각을

터놓고 있는 장면 입니다 ㅎㅎ

 

재밌어요 시청률도 나름 선방 했습니다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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