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에 존재하는 다양한 동물 마을 관광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오늘날 일본 열도에 존재 하는 다양한 동물 마을들에 대하여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자

 

 

 

 

 

 

 

 

토끼들의 낙원 토끼 천국

일본 히로시마 오쿠노시마(大久野島) 토끼 마을(토끼 섬)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이시절만 해도 무인도 였던 오쿠노시마에 공장을 세워

6천 톤이 넘는 독가스를 만들어 냈는데 그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데려온 토끼들중 전쟁이

끝난 뒤 까지 살아남은 몇 마리가 번식을 계속해 오늘날 이 섬에 토끼가 저렇게 많아진것 같다

 

1970년대 인근 초등학생들이 데려온 토끼가 천적이 없어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난것 같다

 

현재 이렇게 2가지 가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오쿠노시마 섬 전체가 리조트로 정비 되어 있어 숙박 시설은 물론 온천, 캠프장, 테니스 코트, 비치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오쿠노시마 에는 약 700마리의 토끼가 서식 중이라고 한다.

 

 

 

 

 

 

 

사람 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는 일본의 섬

일본 고양이 섬 아오시마(青島)

이곳은 일본 시고쿠 섬 에히메 현 오즈시에 속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참고로 이곳에 사는 고양이의 수는 섬 주민들의 6배에 해당한다고

한다

 

이 섬은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자판기, 물, 매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저 순박한 일본 어촌의 모습 그 자체이기 때문에 생각 없이 갔다가는 큰 낭패를

치를수 있으니 필히 음식을 지참하고 가야 할것이다.

 

https://twitter.com/aoshima_cat

 

일본 고양이섬 아오시마의 공식 트위터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꼭 한번씩 트윗들 읽어 보시기 바란다. 생각외로 촌철 살인의 재밌는 내용이

많이 있다.

 

참고로 일본에는 일본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시의 타시로지마(田代島) 라고

고양이 섬으로 유명한곳이 한곳 더 있다.

 

 

 

 

일본 나가노 현 시모타카이 군 야마노우치 정에 위치하고 있는

야생 원숭이 공원(地獄谷野猿公苑 ( じごくだにやえんこうえん ))

 

이곳은 야생 일본 원숭이의 보호 및 관찰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공원이라 할수 있다.

 

노천탕에서 유유자적 온천욕을 즐기는 야생 일본 원숭이들의 리얼한 모습을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일본 나라 현 도다이지(동대사 東大寺) 사슴 공원

사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먹방 셔틀로만 여기고 있는

당돌한 꽃사슴 패거리들을 무진장 잔뜩 볼수 있는 곳이다

 

사슴에게 줄수 있는 센베 들고 다니면 눈에 불을 키고 여러분을 쫓아다니는

꽃사슴 무리들을 보실수 있으실 것이다

 

유유자적 사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고 일본 불교 문화의 본 모습을 제대로

체험해볼수도 있는 곳이다.

 

 

 

 

 

 

 

일본 미야기 현 자오 여우 마을

100여 마리의 사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귀여운 여우 친구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곳이다

센다이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자오 리조트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여우를 제 모습을 바꾸어 사람들을 골려주는 영리 하고

영묘한 동물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봄에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새끼 여우 안기 체험도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씩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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